극의 위에는 또 새로운 세계가 있을듯
오공이 극의를 마스터하니까 파괴신들은 전부 기립했음
근데 천사들은 표정 하나도 안변하더라
게다가 우이스는 뿌듯한 표정을 지음
오공이 파괴신을 모두 능가한건 맞는거같은데 천사들은 아닌가봄
지금까지 보여준것만 보면 무의식에 극의가 마치 싸움의 최종 단계처럼 묘사하고 있는데
아니 무의식의 극의 위에 또 다른세계가 있다는게 더 충격적임
우이스가 시간을 되돌리고 공간을 조절하는거보면 이제 무의식에서 시공간을 다루는거로 넘어가는건가?
예를들어
힘의대회 우승을한 오공이 전왕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대신관과 잠깐 얘기할 기회가 생김
대신관 : 정말 대단하군요 고쿠상
오공 : 우이스 덕분이라구
대신관 : 평소에 훈련을 열심히 한다던데 계속 할 생각인가요?
오공 : 모찌롱
대신관 : 흠.. 그러면 무의식을 다룰줄 알게되었으니 시간과 공간에 대해 훈련해야겠군요?
오공 : 시간과 공간?
대신관 : 예, 극의를 완성하는것보다 훨씬 어렵겠지만요.. 사실 아직 우이스상 마저 완벽하지 않으니 말이죠. 호호호. 극복한다면야 그 어떤 난관이라도 헤쳐나갈수 있을텐데 그게 참 어렵단말이죠..
오공 : 대신관 사마는 시공간을 완벽하게 다루는게 가능하단 말이야?
대신관 : 모찌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