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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에 정밀도가 있다는게 솔직히 이해불가임

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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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3 | Exp.1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058 | 작성일 2022-01-02 13: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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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자체가 이미

'無(무)' 의식이고

작중에서도 언급되었듯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건데

여기에 무슨 정밀도가 필요함...?

모순아님?

자의식의 극이라면 또 몰라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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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넌스

손오공의 변신극의는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데 큰 체력을 소모하고, 상시 상태의 극의가 아직 오락가락하니까요
이걸 평상시로 계속 유지시키는게 정밀도를 올리라는 소리 같아요

2022-01-02 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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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우이스가 그 비루스님도 완벽하게 다루지 못한다고 한 건
비루스의 극의가 아직은 징조 상태라는 걸까요 ? 아님 현 오공처럼 완성형 극의지만 정밀도라던가 그 외의 부분이 아직 미숙하단 뜻일까요 ?

대회 때 오공의 징조를 보고 오공 녀석 결국 도달한 건가 ? 라고 하길래 그때까지는 당연히 징조라는 걸 전제로 깔고 들어갔는데
그레놀라 편이 진행되면서 오공이 극의를 완성시키고 자력으로 킬 수 있음에도 정밀도가 부족하고 입문 단계고
아직 완전하지 않다고 하는데

비루스의 극의도 오공과 마찬가지로 이런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거기다 오공과 같은 케이스라면 오공의 극의와 비루스의 극의 중에선 어느 쪽이 더 정밀하고 섬세하고 강한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

2022-01-02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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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장잉

자율주행하는 모닝이랑 포르쉐라고 생각하면됨.

같은 몸이라도 하드웨어도 다르고 소프트웨어도 다르니까.

2022-01-03 0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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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379]

실버블렛2

예를 들어서 테니스의 왕자로 치면 아마 무아의 경지 상태가.. 무의식의 극의 징조 상태이고..

완성형 극의가 아마.. 테니스의 왕자로 치면 천의무봉의 극한인데..
손오공이 어려워 하는 건 아마 무의식의 폭발적인 파워를 가두고 필요한 곳에 닝비없이 전달 하는 건데..
이걸 수행으로 할 수 있나?없나에 차이일 듯... 몇번 들어갔다가 나왔지만 다시 들어갈려면 엄청난 몸 수행 보다는
명상같은 수련이 필요한 거 같기도 함.

2022-01-04 1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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