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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라 합체 설정에 대하여

dkfk33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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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813 | 작성일 2023-04-23 1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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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시절 마인부우전 당시에 노계왕신 할배가

포타라 합체는 노멀 상태로 하는게 좋다고 하면서

괜히 초사이언 상태로 포타라 합체하면

몸에 무리가 가서 오히려 더 안좋다고 하잖아요

퓨전은 상관 없는데 말이죠

여하튼..... 신의영역 도달한 슈퍼 시리즈에 나오는

[ 갓 / 블루 / 극의 ] 등등

신과같은 특이한 변신 종류들과

GT 시리즈에 나오는 초사이언4 도

Z 시절 초사이언 처럼 똑같이

공통적으로 포함 되는지 궁금하네요 ???

개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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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

드볼Z & 원작 만화판 시절 초사 포타라 합체가 몸에 부담이 된다 한 건. 30분이면 합체가 풀리는 퓨전과 달리 그 시절 포타라 합체는 종을 가리지 않고 '영구유지'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료가 되는 손베, 당시 합체 예정으로 삼고 있던 오반 등이 초사이어인 상태로 합체하면 말 그대로 합체 재료에 포함된 초사이어인 상태가 합체 캐릭터의 '기본' 상태로 자리 잡아서 초사이어인 상태를 풀 수 없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부담을 최소화한 초1 기준이라도 영구적인 초사이어인의 유지는 결과적으로 '수명'을 줄이게 된다는 결론이 나와서 당시 노계왕신이 합체를 하더라도 노멀 폼으로 합체하는 걸 권장한 겁니다. 합체 후에도 재료가 된 사이어인들이 초사이어인이 될 수 있으니 언제든지 변신으로 파워업이 가능하니까요.

당시에는 포타라의 영구 합체를 풀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먼저 포타라로 합체해 키비토신이 된 동쪽 계왕신 마저도 후속작인 슈퍼에서 드래곤볼을 통해 포타라의 기능을 무력화해서 원래대로 돌아온 거지. '영구 합체' 설정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사실상 부우전이 끝나면 합체캐 그대로 살아가야 되는 운명인지라 후일마저 생각해 그런 언급이 나온겁니다.

슈퍼로 이어지며 포타라 합체가 계왕신 이외의 존재들은 1시간 합체라고 설정변경이 이어지면서 사실 저 몸에 부담이 가니 뭐니하는 설정도 의미가 없어지긴 했는 데.

앞서 말했듯 몸에 부담 건은 포타라 특징이었던 '영구 합체'에 대한 건이 문제였던거지 지금은 초사이어인 키고 합체하든 말든 딱히 상관이 없긴 한데요.

다만, 갓까지라면 몰라도 '블루' 이상의 변신의 경우에는 자마스편 기준이라면 변신에 체력이 많이 소비되는 블루의 특징상. 변신 후 합체하면 오히려 합체 유지에 필요할 힘&체력 등이 역으로 더 날아갈 수도 있어서 합체 시간이 더욱 짧아지는 사태를 초래할 수는 있겠네요.

2023-04-24 18: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