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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키부>슈부

게리롱

L:16/A:78

1/150

LV7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54 | 작성일 2012-11-24 18: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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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거 보면 종결이에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무의미할듯...)

아... 이건 말씀드려야 할듯.

계왕신은 흡수를 통해서 파워를 줄였다고 말하고,

베지터하고 손오공은 키부로 변신 끝나고 '저봐, 굉장히 줄었어, 저 정도면 해볼만 하겠는데' <- 이렇게 서로 반대되는 말을 하는데...

키부가 기를 올리지 않고 있었을 뿐입니다.

오반이 최초에 뚱부보고, '화... 확실히 강하긴 하지만, 해볼만할지도 몰라요. 제 실력만 다 발휘한다면...'

그리고 부우가 힘 한번 주니까... '아....아아아.... 너무 강해...ㄷㄷ' <- 이거하고 똑같아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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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78]

게리롱

생각대로 레벨업.

2012-11-24 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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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1/A:513]

기사왕

드게님들은 설정집 자료 안믿던데
포타라도 설정집에서 곱하기로 되어있는데 안믿고
전 물론 둘다 믿음

2012-11-24 18: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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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78]

게리롱

@기사왕

캐릭터 만화라서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때문에 조금씩 믿는바가 다르긴해요.. 저도 처음에는 제 생각과 달라서 인정하기 싫었는데... 아무리 제 생각과 달라봤자.. 설정집은 못 이기는거 깨달았어요. 그냥 법이라서;

2012-11-24 1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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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그런데 손씨와 베씨가 말하는 건 기가 줄어들었다의 표현이 아니라 키가 작아졌다 표현 아닌가요?
(베씨의 손모양 제스쳐를 보면 키가 작은 사람 무시할때처럼 취하고 있는 것 같던데)

그러니까 기를 보고 판단한게 아니라, 외형상으로 키가 작아져서 만만하다고 판단한 것은 아닐까요.

2012-11-24 2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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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78]

게리롱

@태연X태연

저도 그 부분도 생각해봤는데... 키가 줄었다고 방심하는적이 있긴 했어요. 프리더전에서 프리더 완전체 변신 했을때 그랬었죠.
그것도 가능성이 있긴한데... 그 전 대사가 '이... 이봐 이건 기가 증가하고 있잖아.' <- 이 바로 다음에 그 말이 나왔기 때문에.
역시 같은 '기'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한 70%정도...?

2012-11-24 20: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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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태연X태연

어차피 기라는 것 자체가 말씀하신 것처럼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현재 보이는 기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것은 손오공 일행도 너무 잘알테니.

그냥 지금까지 만난 적들중에 키가 굉장히 작다, 가장 작다라는 것을 표현하면서 놀리고 있는 대사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베씨 니가 말할 입장은 아닐텐데?)

2012-11-24 2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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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게리롱

오옷, 저도 그 생각을 해봤어요. 방금 대사가 기에 대한 것이었으니, 바로 이어지는 것도 기에 대한 것이 아닐까.

그런데 그 생각을 무색하게 만든 것이 베사마의 손모양 제스쳐. 그리고 기에 대해 박식한 손씨들이라면, 처음 느껴지는 기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봐서요.

그럼 베씨가 멍청한게 자기도 기를 조작할 수 있으면서 상대는 못할거란 짧은 생각을 한게...그런 의도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서요.ㅋㅋ 당연히 전투 경험 많으니까 기는 언제든지 폭발시킬 수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으니깐요.

2012-11-24 2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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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78]

게리롱

@태연X태연

말씀대로 그 가능성도 상당하겠네요 50% 이상이나 이하일듯여. 근데... 전례로 따지자면 셀전때 완전체셀 상태일때 베지터가 2차 셀에서 완전체로 만들어준 후에도 '별로 대단해진게 없잖아' <- 이런 드립을 해서; 이게 아예... 기를 0에 가깝게 숨기고 있으면... 확실하게 기를 숨기고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자기들이 느낄때 상당히 강한 기를 풍기고 있는 적이 있는데. 이 적이 설마 더 강한 기를 내뿜을까? 이런 생각으로 방심을 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 손짓이라면 저도 기억이 나서 태연님 말씀이 맞을 가능성도 인정하구요 ㅇㅇ

2012-11-24 2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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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게리롱

그 경우를 보니까 확실히 베씨는 자신이 보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네요.
완셀이 변신을 마치고 기를 완전히 폭발시키지 않을 때, 기가 숨겨져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서 착각 속에 자기가 지존인줄 아는ㅋㅋㅋ
마인부우전까지 왔으면 베씨도 이제는 개념을 되찾을 때가 됐는데 아직도 그 성격을 못버렸나 보군요.

손씨라면-> 적의 기가 줄다 ->뭔가 이상하다 -> 기를 숨기고 있는 거야. 혹은 기를 조작할 수 있는 거야. 방심하지마.

베씨-> 적의 기가 줄다 -> 으헤헤병12신 그러니까 그게 너의 한계인거야 -> 3분 컷 ㅂㅂ

ㅋㅋㅋㅋㅋㅋㅋ 베씨 언제까지 그렇게 살텡가.

2012-11-24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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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78]

게리롱

@태연X태연

오반도 똑같아여 ㅋㅋ 손씨가 사이어인중에 그나마 신중한편... 아닌가.. 신중하다기 보다는 전투를 즐기던 중에. 상대방이 말을걸죠 '슬슬 제대로 하는게 어때' <- 이러면서...) 그래서 덜 털리는듯여 ㅎㅎ

2012-11-24 2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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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게리롱

그런데 생각해 보면 둘 다 상황에 맞춰보면 맞는 것이고, 딱히 어느 것이 되건 상관이 없어서 큰 문제는 안되는 거군요.

1. 기가 줄어들다 -> 만만해졌다 -> 그러나 베씨의 착각 (기를 언제든 폭발시킬 수 있음)
2. 키가 작아졌다 -> 만만해졌다 -> 그러나 베씨의 착각 (외형은 전투에 상관이 없음. 그건 프리저, 셀 주니어등을 보면 알 수있음)

2012-11-24 2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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