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이 과거로 오기 전의 미래 세계 고찰.

셀이 트랭크스를 목 졸라 살해하는 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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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이 과거로 오기 전의 당시 미래 세계 역시 Z 전사는 트랭크스 한 명 밖에 존재 하지 않죠.

하지만, 그 세계에서는 이미 17호와 18호의 존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트랭크스는 17호와 18호를 직접 싸워서 처리 했을까요?

아닙니다.

트랭크스가 그 둘을 직접 싸워서 처리할 정도라면,

손오반도 살아있어야 정상 입니다.

(미래 세계에서는 손오반이 트랭크스 보다 실력이 위인 건 아시죠?)

그렇다는 것은 부르마가 몇 년 간 쌔 빠지게 타임 머신을 만들 필요도 없다는 말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손오반은 존재 하지 않죠.

(셀의 회상에서는 Z 전사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었을 뿐 더러, 트랭크스의 타임 머신을 타고 과거로 오게 되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건 정지 컨트롤러로 정지 시켜서 파괴 시키는 것이 됩니다.

Q. 그럼 타임 머신이 만들어진 건 언제?

A. 정지 컨트롤러로 17호와 18호를 파괴한 뒤라고 생각 합니다.

본 편에서 프리저가 지구에 왔을 때 그 시간과 비슷하게 셀이 탄 타임 머신이 도착 하게 되죠.

그렇기에 우연히 프리저와 콜드 대왕의 세포를 얻게 됩니다.

물론 이런 세포 이야기나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쉽게 설명 하자면, 미래에서 트랭크스를 살해한 뒤 알로 퇴화 하고 타임 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게 되잖아요?

그 과거 시간이 프리저가 지구로 오는 시간이라고 위에 썼었죠?
 

그럼 답이 나옵니다.

17호와 18호를 정지 컨트롤러로 파괴 시킨 후에, 과거도 똑같은 일을 당하지 않게 타임 머신을 만든 후

그걸 타고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약점을 가르쳐 줄 생각이였지만,

셀이 타임 머신이라는 것을 직감 하고 트랭크스를 살해한 뒤 완전체가 되기 위해서 자신이 타고 과거로 갔다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