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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베지트의 정체, 베지트는 초사이언3가 될 수 있는가 만화리뷰연구 게시판에 연구글로 올렸습니다.
풀파워 | L:4/A:218
38/90
LV4 | Exp.4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491 | 작성일 2012-12-26 0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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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베지트의 정체, 베지트는 초사이언3가 될 수 있는가 만화리뷰연구 게시판에 연구글로 올렸습니다.

1. 초베지트는 초사이언1인가 초사이언2인가,

2. 베지트는 초사이언3가 될 수 있는가

 

만화리뷰연구 게시판에 연구글로 올렸습니다.

 

궁금하신분 확인하시고 질문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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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69]
FreeSoul
개인적으로 질문하나만....
퍼팩트셀..이라는게 있던데
그건 인조인간 17호 18호 두명다 먹은 상태를 말하는건가여??
완전체 셀= 퍼팩트 셀???
2012-12-26 04:30:21
추천0
[L:4/A:218]
풀파워
아니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퍼펙트셀과 완전체셀은 다른거에요.
완전체셀이 17호, 18호 흡수한 다음 셀게임에서 오반 초2 만들었다가 탈탈털린 그 셀이고요.
퍼펙트셀이 18호 게워낸 다음 오공하고 같이 자폭하고 핵만 남아서 다시 부활했다가 오반 가메하메하에 소멸한
완전체셀보다 더 강한 셀이에요ㅋㅋ
2012-12-26 04:39:47
추천0
[L:30/A:369]
FreeSoul
아..감사여
2012-12-26 04:40:58
추천0
[L:4/A:218]
풀파워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아는선에서 답변해 드릴께요^^ㅋ
2012-12-26 04:47:02
추천0
[L:22/A:39]
즈라카츠라
ㅋㅋ보러가요.
2012-12-26 1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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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오천크스 초2라는거...스파크가 튀었나요? (그러니까 마인부우 정방전때)
그때는 스파크가 튀지 않은 것으로 보이거든요.
2012-12-26 13:53:39
추천0
[L:4/A:218]
풀파워
초사이언상태의 오천크스는 스파크가 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연구글 두개가 상호보완적으로 작성되었고요.
2012-12-26 15:23:12
추천0
태연X태연
오천크스 머리형태는 말씀하신 것처럼 초2형태가 맞는 것 같지만 단지 머리 형태만으로 확정해서 구분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머리형태가 다른 초2와 비교해서 비슷하다라는 가설에서 나온 근거일 뿐이지 애초에 오천크스나 베지트가 초2라고 명시되서 나온 것은 아니거든요.
따라서 머리형태만으로 초2일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스파크만으로 초2다 결론내리는 것과 다른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2-12-26 13:57:34
추천0
[L:4/A:218]
풀파워
이건 글 두개를 같이 보셨으면 답이 되셨을거지만 일단 스파크가 아니라 머리모양으로 구분을 한다고 한건
'스파크 구분법'을 완전히 배제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근거를 덧붙이겠다는 의미고요.
전제로 베지트와 오천크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사이언을 해도 헤어스타일이 변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기본적으로 올백으로 변해서 노멀상태가 초사이언의 머리형태를 따라갔죠...
앞에서 앞머리를 변신의 형태로 예를 든건 퓨전의 특수성이 없을때 앞의 셋의 공통점을 뽑은 다음
초사이언 변신에 따른 차이점을 뽑아서 연역, 귀납추론을 한거죠...
추론방법은 학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추론방식입니다.
연구글의 본질이 추론에의한 결론의 도출이고 학설이라고도 하죠...
애초에 명시되어 나와있다면 논란이 있을 여지도 없으며 연구글(학설)의 존재이유도 없게됩니다...
2012-12-26 15:30:52
추천0
[L:4/A:218]
풀파워
법문으로 명시가 되어있는 사안에는 학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죠...
2012-12-26 15:32:05
추천0
태연X태연
예를들자면 이런 것 일까요.
머리 형태로 1과 2상태를 구분 지으려면 초1 상태가 명확히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하시는 것처럼 초1에서 파생된 초2인지 확인하는 척도가 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오천크스나 베지트의 초1, 초2가 명확하게 나오지도 않은 시점에서(비교 대상이 없는 시점에서) 다른 초2 상황을 예로들며 머리가 삐죽섰다, 앞머리털이 줄어들었다라는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오천크스와 베지트의 경우에는 그저 베지터, 손오공, 손오반을 예로 들었을 뿐이지 애초에 오천크스와 베지트는 그들과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천크스, 베지트가 초1이 나온 상태였다면, 말씀하신 초2 기준이 당위성을 가지겠지만 애초 초1인지 초2인지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초2 형태다(그것도 초1 존재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나온 가설)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뭔가 횡설수설했는지 모르겠지만, 뜻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군요.ㅎㅎ
2012-12-26 14:10:10
추천0
[L:4/A:218]
풀파워
위의 글에 이어서 태연X태연님의 아래 글에 '베지트가 초1인지 2인지부터 종결시켜줄 사람'을 찾은것이 바로
융합상태의 초사이언1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명시되어있는 것만 찾으신다면
판결에서 법조문이 없는데 관습법이나 조리와 같은 불문법을 적용할 수는 없다는 것과 같거든요...
일단 베지트가 초사이언2라는 것만 증명한다면 베지트 초사2연구글의 마지막부분에서
초베지트 변신 당시의 스파크만으로도 증명을 할수는 있는 문제였습니다만
거기에 추가로 근거를 들어 구분방법을 제시한거죠...
초사이언2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초사이언2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예로 부우 몸속에서 부우를 마주쳤을때 오공은 초사이언1 상태였습니다.
이건 이 방법이 아니라도 초사1머리모양만으로 구분 가능한 부분입니다.
반면에 베지터는 초사이언2상태였죠(베지터 초2와 오공 초2는 베지터의 파워가 떨어지죠...)
그런데 이 경우에 Z소드를 뽑을때의 오반을 제시한것 처럼 스파크 없는 베지터가 초2라는걸
스파크가 없어도 알 수 있는거죠.
그럼 베지터가 마인이 되지 않고도 초사이언2가 될 수 있었다는것도 알 수 있게 되는거고요ㅋ
베지트와 오천크스와 같은 융합체의 형태가 일반 초사이언과 차이가 있다는 것은 잘 짚어내신 것 같네요ㅋ
2012-12-26 15:53:46
추천0
태연X태연
위에 글이 좀 난잡해서 정리를 해볼께요.

1. 머리털이 줄었들었다/머리숱이 바짝선다라는 근거는 정설이 아닌 가설에서 나온 것이다.

2. 오천크스, 베지트 초1 상태가 확실히 존재해야 한다. 그래야 가설로 나온 초2 머리 형태의 비교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3. 예를들어 베지트의 경우 초2에서 앞머리숱이 줄어들었다라는 가설을 세우려면, 그 비교대상인 앞머리숱이 많은 초1이 존재해야 한다. 초1이 없는데 초2는 앞머리털이 줄어들었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 (물론 손오반, 베지터, 손오공의 경우를 예로들었으나 애초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힘을 싣기란 어렵다)
2012-12-26 14:26:12
추천0
[L:4/A:218]
풀파워
1. 머리털이 줄거나 바짝선다는게 정설이 아닌 가설이라는건 학설의 특성상 당연합니다.
정설은 법조문이나 판례, 통설쯤 되는걸 말하시는 것 같지만 학설이 판례가 되고 통설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학설(소수설)이 제시되어야 하는거죠.
그렇지만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가설이라고 해서 근거가 되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2. 융합체의 초1상태가 확실히 존재한다면 헷갈릴 일도 없겠죠...
하지만 그것이 없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는거구요.
초1이 없는게 아니라 건너뛴 것 뿐이므로 추론을 한거죠ㅋ
베지트는 초베지트로 변신할때 스파크가 있었으므로 일단락 되었다고 봐도 되겠죠?
3. 위에서 썼지만 두 융합체는 올라간 초사이언 형태의 머리와 초사이언 변신으로도
머리모양이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미스틱 오반처럼요.
2012-12-26 1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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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덧붙이자면, 글을 봤을때는 베지트나 오천크스가 초2일거라는 말씀은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오천크스의 경우에는 스파크가 튀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언급하신 머리형태만 본다면) 그렇지만 납득이 되긴하나, 그것만으로 초2다라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지 않나 합니다.
2012-12-26 14:35:46
추천0
[L:4/A:218]
풀파워
위에 답글을 다 달아드렸습니다ㅋ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답이 되셨으면 하네요^^
2012-12-26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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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잘 들었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노력하신 글에 굳이 반박을 하자는 것은 아니고 이왕 글을 작성하신 글에 제 생각을 덧붙여서 의례적으로 언급한 정도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 여기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ㅎㅎ
초사이어인 형태가 명확하지 않으니까 거기에 따른 가설을 나름대로 분석하신 거겠고, 애초에 답이 있었다면 굳이 추측을 할 필요도 없는 것은 당연할것 같아요.
2012-12-26 17:33:35
추천0
[L:4/A:218]
풀파워
아니요^^ㅋ
오히려 그렇게 의견을 주고 받거나 의문점을 해소하는게 커뮤니티의 장점이니까요ㅋ
무관심은 욕보다 상처가 된다고 하잖아요ㅋㅋ
물론 좋은 뜻에서 쓰신 글이라는것도 알고 있고요^^
2012-12-26 1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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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ㅎㅎ 좋네요. 토론의 즐거움을 아시는 분이여서요.

본문과는 상관없는 쓰잘데 없는 얘깁니다만 비판이 약이 된다고는 하나,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분도 여럿 보아서요.
마치 태클로 받아들이거나 본인의 주장만 피력하시는 옹고집분들이 있어서 대화하기가 껄끄러웠습니다.

A가 맞던 B가 맞던 서로 주장하는 것이 다르면 그것으로 토론하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주장이 확고하신분들은 자기 주장에 의견이 들어오면 태클로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상대 주장을 깎아내려서 본인 주장을 피력하려고 들더군요.

그걸 보면 '대체 이사람은 뭣땜에 토론을 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자기 주장을 사람들에게 인정시키기 위해서?
본인 주장이 맞다고 한들, 그것으로 얻는 것은?
아니면 작가 본인이라서? ㅋㅋㅋㅋㅋ
2012-12-26 18: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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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주장이 강한 사람 중에서는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지만
추측만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 경우는 개인적으로 "인정받고 싶다."라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 주장, 마음 같은걸 다른사람들이 받아들여주길 바라듯이요ㅋㅋ
그러니까 한발 물러서서 보는게 좋죠...ㅋㅋ
개인적으로도 괜한 싸움은 좋아하질 않아서 근거가 별로 없는 토론에는 잘 참여하지 않기도 하고요ㅋ;;;
예를 들어 태연X태연 님이 글 쓰신데 대해서도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단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떤점이 문제가 있다 라는식으로 생각하고 글을 쓰는 식이죠...ㅋ
단점은 생각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것...ㅜ
2012-12-26 1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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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오천크스 초2에서 -> 더욱이, 초사이언2가 될 수 있는데도 부우를 상대로 초사이언1으로 싸울 필요는 없죠. 이 대목말인데요.
저도 이 말씀에는 공감합니다만, 초사이어인2가 될 수 있는 경우가 있다면 반대로 '초사이어인2가 될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하죠.
또한 초2가 될 수 있는 데도 초1로 싸우는 경우도.

1. 초2가 될 수 있지만, 초1로도 충분한 경우. (예: 자만심)
2. 초2가 될 수 없는 경우

예전에 한창 논란이 되었던 데브라전 오반 초1, 초2를 생각해 보면 이녀석의 경우는 확실히 초2로 변신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위의 1번과 마찬가지로 오반이 자만심에 쩔어서 일부러 초2를 안했다고도 볼 수 있었지만, 상황이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초1을 고집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즉 처음부터 초2로 전력을 다했다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웠죠.

1. 하지만 오천크스의 경우에 이녀석은 처음부터 오반과 달리 자만심이 넘치는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개털리는데도 계속 초1를 고집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오히려 '필살기를 숨겨두고 피콜로를 놀래켜줘야지'라는 목적도 있었으니까요)
게다가 전체적으로는 밀리는 상황이었으나, 재미있게도 잡다한 기술들로 반격을 하는둥 다음 변신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예: 전투력에서는 확실히 밀렸지만, 고스트 어택같은 황당한 기술은 제대로 먹혀들어감)

물론 여기에는 부우가 오천크스의 애들 놀음에 장단 맞춰준 것이 가장 크지만, 어쨌든 이런 연유로 오천크스가 초2로 변신할 수 있는데, 초1로 싸울 수 있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2012-12-26 18: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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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네 물론 만화에서 데브라와 오반이 싸우는 장면을 다시 보고 왔는데 틀림없는 초2 오반입니다.
그런데 초2였던건 사실이지만 '전력'이었다고 보긴 어려운 정도죠...
무슨뜻이냐 하면 오반은 셀전에서 전력을 뿜은 후에 부우전까지 전력을 다한적이 없었을 겁니다.
기를 느낄 수 있는 베지터가 수련조차 제대로 안했다고 했는데 전력은 기껏해야 극장판 보자크전 정도죠....
그러니까 "초2가 되는 방법"은 알지만 아직도 "전력을 내는 방법" 즉, 분노를 개방하는데는 서툴다는거죠...
셀게임에서 초1상태로 오공 이상의 파워를 낼 수 있게 됐지만 완전한 분노를 하지 못한것 처럼요.
파워로 치면 초1 다음 초사이언의 한계가 있다고 했을때 셀전의 각성 초2오반이 초사이언2의 한계까지 도달했다면
데브라전에서 초2에서 초2 한계까지 힘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초사이언2를 달성한 베지터가 마인이 되서야 초2오공과 대등해졌던 파워를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그리고 그 근거는
1. 오반이 베지터의 질책에 동의하고 후회(?) 내지는 반성(?)을 하는 장면
2. 데브라에게 위험을 느낀 오반이 점점 파워를 높이면서 칼도 부러뜨리는 장면
3. 오반은 자신의 위험이나 분노만으로는 전력을 전개하지 못한다는 약점
4. 베지터가 "지금은 우리가 더 강하다. 이녀석같은 경우엔 분노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등이 있죠...
2012-12-26 18: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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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흥미롭네요. 초2이지만 전력이 아닌 상태.
요컨데 풀이하자면 '본인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작 본래 파워를 내고 있지 못하는 전력이 아닌 상태.' 이것이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히 초사이어인 사이에도 격차가 있다고 생각하고, 격차가 있다는 것은 그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초사이어인의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이것을 '문턱'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 의견을 나열해 보자면요.

초사이어인1->초사이어인1.5(근육 모드)->초사이어인1 한계->초사이어인2

이른바 힐데건전 오공 초3가 '완성형'으로 불리는 것이 이 한계(MAX)에 도달한 영역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012-12-26 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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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또, 오천크스의 경우 자만심이 지나친 문제점이 있는건 사실이죠ㅋㅋ
일반상태로 싸우고 상대의 파워가 전혀 줄지 않는다는 것도 눈치 못채고 말이죠ㅋㅋㅋ
하지만 초1으로도 어느정도 놀 수 있는 파워라면 초2가 됐을때는 이미 파워가 역전되었어야 했죠.
같은 초1이라도 파워차이가 엄청나다는건 인조전에서 충분히 보여줬으니까요...
그렇다면 시간제한이 있는 초3로 바로 변하기보다 초2가 먼저 되는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사실 자폭기술로 부우한테 데미지를 준 것처럼 보이지만 외형만 그렇지 금방 재생해서
쥬스를 마시는 장면, 가미가제 8발 성공 후에 다 태웠지만 재생 후에 힘든 기색이 전혀 없는 것 등
사실 기로 따지면 파워차이는 많이 났다고 보고요...ㅋ;;;
위의 이유보단
1. 퓨전이 아무리 사기스킬이라지만 고작 초1밖에 안되는 어린 오천과 트랭크스가 퓨전한 것이
초1 상태로 오공이 자신 이상의 힘을 낼 수 있을거라고 했을까 하는 것.(오공은 오천크스 초3를 예상하지 못했죠)
그정도 수준의 힘을 내려면 퓨전의 파워업은 단순히 몇배 정도로도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2. 초사이언3가 너무 일찍 풀렸다는 것인데 사실 이건 다른 이유를 댈수도 있는 것이긴 합니다만
공식 퓨전 지속시간 30분, 초사이언3 지속시간 30분...
즉, 초오천크스 상태로 한참 놀다가 초3가 되었는데 초3가 먼저 풀리고 따라서 퓨전이 풀렸다는건
단순히 초3로 파워를 너무 써서 일 뿐일까? 시간을 잰것도 아닌데 퓨전이 그새 30분이 지났을까?
3. 자만해서 기술을 가능한한 아끼고 싶었다면 초3를 쓰기 전에 초2를 써야하지 않았을까?
4. 연구글에서도 적었지만 GT의 초4가 변신방식을 전혀 달리 하는데 반해서 Z의 초 1,2,3는 연관성을 갖는다는 것.
초3는 초사이언을 뛰어넘은 초사이언(초2)을 또 다시 뛰어넘는 기술입니다.
2012-12-26 19: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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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네ㅋㅋ
미래의 트랭크스가 파워모드가 될 수 있는데 자만해서 자신이 아버지보다 강해졌다고 했었죠ㅋㅋ
그런데 셀게임 당시 초사이언 안정화 상태의 목적이 초사이언에 익숙해져서 몸에 부담을 줄이고
언제든지 초사이언의 힘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었나?)라는 것을 보면
초사이언의 한계라고 봐야할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물론 파워로만 따지면 그 당시의 둘이 초사이언의 한계라고 봐도 될것 같지만요ㅋ
힐데건 극장판은 오래되서 잘 모르겠네요ㅜ(기억이;;;)
2012-12-26 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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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2. 반대로 초2가 불가능한 경우.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깁니다. "초2는 될 수 없는데, 초3는 될 수 있다?"
그것을 보여준 것이 바로 오천크스의 경우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손오공의 경우 순차적으로 1~3으로 변신을 습득했지만, '변신 방법'만 알면 굳이 순차적으로 습득할 필요 없이 2의 과정을 생략하고 1에서 바로 3으로 뛰어넘어서 변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 경우 초3 변신은 할 수 있지만, 초2를 변신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물론 추측입니다만 ㅎㅎㅎ)
물론 배울때는 초2를 건너뛰고 바로 초3를 배웠지만, 나중에라도 초2를 변신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은 현재의 경우만 놓고 보면 '초2가 될 수 없는 상태'에 충족된다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2-12-26 18: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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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위에서나 연구글에서도 적은 내용이지만 그것은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네요.
초사이언3를 달성한건 전체를 통틀어 오공과 오천크스 뿐인데 가장 먼저 초3를 달성한 오공이 설명했었죠...
같은 내용 반복하는건 낭비인것 같아서 간단히 쓰자면
초사이언2는 초사이언을 뛰어넘은 초사이언이며
초사이언3는 초사이언을 뛰어넘은 초사이언을 또다시 뛰어넘은 초사이언
이라는 말을 봤을때 초사이언을 뛰어넘어야 초사이언을 뛰어넘은 초사이언을 또다시 뛰어넘을 수 있게 되죠...
(말장난 하는게 아니고요...ㅠㅠㅋㅋㅋ)
2012-12-26 1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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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아, 그건 이제 이해했네요.
초사이어인을 뛰어넘은 초사이어인을 또 뛰어넘은 초사이어인이(그만뛰어넘어 ㅆ발 뜀틀뛰기하는것도아니고)라는 말이 꼭 반드시 이전 단계를 거쳐서 초월해야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셨던 거군요. 같은 말 반복재생하게 해서 죄송ㅋㅋㅋ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공이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것이 꼭 '초사이어인의 법칙'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서요.
그러니까 1->2->3 순차적으로 배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3 뛰어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들자면 뜀틀 뛰기랄까요.ㅋㅋㅋㅋ
뜀틀을 단계적으로 넘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재능과 실력이 있으면 단숨에 2~3칸 훌쩍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석으로 수련한 손오공 기준에서는 그야말로 비상식적인 존재죠.

그것이 오천크스라 생각되고, 오천크스가 오공이 7년동안 힘들게 수련한 초3를 단숨에 초월했잖아요.
손오공이 오천크스를 '천재'라고 인정할만큼 손오공보다 재능도 많고 초사이어인 집안에서도 가장 상식이 먹히지 않는 녀석들이라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ㅋㅋ
2012-12-26 2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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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네ㅋㅋㅋ
뜀틀뛰기라 좋은 예시네요ㅋㅋㅋㅋㅋ
분명 초1인 둘이 퓨전으로 얼마만에 초3가 됐다는건 1에서 바로 3가 됐다고 볼 수 있다는거겠죠ㅋㅋ
그리고 뜀틀 예를 그대로 들면 3단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은 2단도 넘을 수 있다는 반증이 되죠^^ㅋㅋ
2012-12-26 2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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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그쵸. ㅋㅋ 3을 이룩하면 자연스레 2를 이룩하는 경우인데, 요컨데 저는 이것을 다른 개념으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초사의 공통적인 변신 조건은 분노잖아요?

예를들어 여기에 분노에도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초1 변신 분노 조건은 친구 사망햇을때 느끼는 분노 두번째 초2 변신 분노 조건은 가족몰살, 세번째 초3변신 분노 조건은 아내강1간ㅋㅋ 후지산 대폭발 초3 으앜ㅋㅋㅋㅋ

뭐이런식으로 초사이어인에도 변신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천크스가 3번째 변신조건을 터득해버린거에요. ㅋㅋ
그럼 2는 생략되버린거잖아요? 3을 마스터하면 2도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ㅋㅋ

근데 3을 이룩한 그 당시만큼은 2를 못할수도 있을 것 같지만, 어쨌든 3을 이룩했으니 나중에라도 2는 달성했을듯 싶어요.
그냥 그대로 두면 1-3만 가능한 모순덩어리가 되니깐...ㅋㅋ
2012-12-26 2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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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오호~ㅋ 독특한 방식을 생각하셨네요ㅋㅋ
일단 위에서 썼듯 작가님이 순서를 쓰고 번복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요ㅋ;
일단 초1의 분노는 오공-크리링의 죽음, 베지터-열등감,
오반-강해져야한다는 강박감(?) 또는 동료들을 잃는다는 상상에의 분노였죠.
초2의 분노는 오반-16호의 죽음(?)에 대한 분노 동료들의 위기(?)
오공, 베지터-모름. 수련...;;;
초3의 분노는 오공-모름.수련(-_-;;;), 오천크스-모름.수련(본인도 모른다고 했죠;;)
음...-_-ㅋㅋ;;
2012-12-26 2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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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물론 이 경우를 배제하신 경우는 아니겠으나, 본문만 보면 놓치고 있는 부분이라서 추가로 덧붙였습니다.
2012-12-26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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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그런데 오천크스vs부우 정시방전때 피콜로가 오천크스 초사이어인을 보고 "초사이어인을 초월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나요?

만약 오천크스가 초2였다면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상태다..."라고 부들부들 떨거나, 언급이 있는 편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피콜로를 보면 관전모드+해설하는 취미가 있는데 ㅋㅋㅋ 그때 당시 초2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면 부연설명으로 해설하지 않았을까 해서요.

만약 초1이라면 그냥 초사이어인이라고 언급하는게 자연스럽고, 초2였다면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상태라고 언급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니까요.
2012-12-26 18: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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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애초에 초사이언을 초월한 초사이언이라는 말은 드래곤볼을 통틀어 오공, 베지터, 오반
초사이언2를 달성한 셋만이 한적이 있었어요...
애초에 그때 피콜로는 해설보단 개그캐릭터로 입문(...;;;) 한때라
오천크스가 퓨전상태에서도 초사이언이 될 수 있다는것 조차 몰랐죠...ㅋㅋ;;
키비토도 초사이언2의 존재도 모르고 오반한테 "슈퍼사이언인이 되라"고 했을 뿐인데
오반이 설레발 쳐서 "슈퍼사이어진노 사라니 코에타 슈퍼사이아진니 나레마스카?"(였나?)
"슈퍼사이언인을 한번 더 뛰어넘은 슈퍼사이어인이 될까요?"
라며 초2가 되죠...ㅋㅋㅋ;;;
그걸보며 키비토는 "이것이 슈퍼사이어인2인가?" 가 아니라 "이것이 하계의 인간의 힘이라니..."
라며 놀라죠...ㅋㅋ;;
2012-12-26 19: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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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만약 초2 상태였다면 "퓨전 상태에서도 초사이어인을...아니, 그것도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상태로...!!" 부왘모드가 자연스러울텐데,
피콜로는 지금까지 초사이어인2를 봤을 때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상태'라고 굳이 해설을 넣었으면서 굳이 오천크스한테는 그냥 초사이어인 언급만했다는게 초1상태이기 때문에 초월했다는 표현을 넣을 필요가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2012-12-26 1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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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드래곤볼도 그렇지만 만화같은걸 보면 작가의 해설부족으로 논란이 되는 것들이 많죠ㅋㅋ;;
융합상태에서는 이미 초3도 가능하기 때문에 초1과 초2의 구분도 별 의미 없다고 느낀건지도 모르겠고요ㅋ;;
피콜로가 슈퍼사이어인을 뛰어넘었다고 놀라는 장면은 오공이 부우에게 설명할 때 밖에 기억이 안나서
다른게 있었나요? 기억이 없네요...ㅜ;;;
해설가 피콜로ㅋㅋ
2012-12-26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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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마인 베지콩vs뚱보 부우전때 관중모드 피골로가 "녀석은 초사이어인을 훨씬 초월하고 있어..."정도로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2012-12-26 2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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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그런데 제 생각도 사실 그렇습니다.
초3가 이미 나온 상황인데, 초2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해서 생략된 부분이라 토론에서도 그다지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초베지트도 마찬가지로 초1이건 초2던간에 이미 초베지트로 z최강 종결내는 캐릭터인데 그 상황에서 더이상 1, 2인지 구분을 짓는 것도 사실상 무의미하죠. 작가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 두마리 융합인간들은 해설을 아예 생략했던 것 같아요.ㅋㅋ
2012-12-26 2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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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18]
풀파워
사실 드래곤볼에서 융합체는 파워의 '완성체'였으니까요ㅋ
퓨전을 한 누구도 혼자서는 퓨전 당시를 뛰어넘지 못하게 되있고요ㅋㅋ
어디서 본거지만 토리야마아키라 작가님이 휴재 없는걸로 유명하신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작가님도 진작에 드래곤볼 연재를 끝내려고 했는데 계속 이어오다
결국 부우전으로 연재를 마치고 한거 보면 이때 너무 지치셨던건지도...ㅠ
2012-12-26 2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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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태연
ㅎㅎㅎ 드래공볼이 구멍송송설붕탁이라서 까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성실연재+대작완결을 해내셔서 만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막 셀전 부우전이 재탕이라고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없었고 프리더전종결났으면 이만큼의 인기도 못얻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많이 아쉬웠을 것 같고요.

저같은 경우는 리얼세대긴 하지만 셀전부터 점프로봐서 프리전때 끝났으면 드래공볼 구경도 못했을듯 하네요.ㅜㅜ
2012-12-26 21:22:13
추천0
[L:4/A:218]
풀파워
그렇죠ㅋㅋ
사실 어떻게 보면 요즘 나오는 거의 모든 소년만화의 롤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ㅋ
그 성실성도 모작가가 본받았으면 한다고 할정도고요ㅋㅋ
연재가 끝난지 1,20년이 지났는데도 이정도 인기와 관심,
동인지 등 후속작이 나온다는건 거기까지 갔었기에 가능했던거겠죠ㅋ
2012-12-27 01:21:51
추천0
[L:32/A:175]
붕옥인주
될수있죠 ㅡ ㅡ 오천크스 퓨전가르칠때 손오공 설명들못보셧나
2012-12-28 21:05:55
추천0
[L:32/A:175]
붕옥인주
ㄴ초3이요
2012-12-28 21:06:2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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