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엔트 논란 정리
1. 키메라엔트 B급 논란
저는 B급 이라는것에 별다른 이의는 없습니다.
그 이유로 보면 결국 현재 나온 등급은 위험등급이지 강함의정도를 측정하는 등급(드래곤볼의 스카우트같은)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결국 이 위험등급이란건 측정한주체 즉 인간이라는 종이 자신들의 생존과,안전,발전 등에 위해를 줄수 있는 생물들을 등급화 시켜놓은것일뿐이죠.
이 등급의 의미는 아직 전부 파악이 힘들지만
C등급이 재수없으면 만나며 최악의경우 죽을수있다 정도였죠.(ex 호랑이,말벌정도)
이걸로 유추하면
B등급정도가 국가적인 재난 정도겠고
A등급정도면 세계적인 재난수준일겁니다.
C와 B사이의 격차가 좀 심하게 나지만 B+ 부터 A랭크로 지정된 재앙들이 인류멸망을 이야기 할정도이니
위에 적은 수준정도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위험등급이란건 결국 위험대상물의 강함도 분명 측정이 될겁니다. 하지만 이 보다 중요한건
위험대상물의 인간에 대한 공격성과 그 위험대상물을 처리할수 있는 수단의 복잡성이 가장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하다해도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없으면 랭크는 떨어질테고(ex 네테로,12지등)
또한 아무리 강하고 인간에대한 공격성도 높다고 해도 처리할수 있는 수단이 많고 쉬울수록 랭크는 떨어질겁니다.
현재로선 5대재앙이라 불리우는 놈들은 처리할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거죠 그렇기에 키메라엔트보다 더 상위에 위치하는겁니다.
만약 이번 에피소드로 재앙들에 대한 공략법이 발견된다면 위험랭크또한 조정될겁니다.
이걸로 추측하면 결국 장미한발이 가진 독정도로 죽은 메르엠을 비롯한 키메라엔트라는 종은 최상위랭크에 위치할수 없는겁니다.
현재까지 A랭크가 최상위랭크인 이상 그보다 낮은 등급을 받을수밖에 없죠.
2.키메라엔트 등급은 메르엠및 호위군을 제외한것이다
이 논란은 저는 애초에 잘 생각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미니어처로즈는 국제조약으로 생산이 금지된 물품입니다.
비록 사용금지와 폐기에 대한 조약을 제정하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각 국가들이 서로 감시해서 그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물건입니다
현실의 핵을 생각하면 편하실겁니다.
현재는 핵을 더이상 생산하지않지만(북한제외)
현재 만들어진 핵은 모든국가가 감시하여 현재 그 수량 한발까지 확인하죠
이런물건을 아무리 협회장일지라도 자기 맘대로 가져가 사용할수는 없을겁니다.
결국 어디에 왜 사용할것이지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죠.
네테로는 처음부터 자신이 왕에게 패배할거까지 염두에 두고 로즈를 가져간겁니다.
결국 각국 로즈의 사용에 대한 허가를 내줄수있는 사람들은 전부 키메라엔트의 왕의 위험성에대해 알고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키메라엔트가 B라는 등급을 받은거에 대해선 로즈의 사용이 가장 큰 요소라고생각합니다.
이번엔 네테로가 계획을 잘짜서 동고르트의 사람한명없는 폐쇠된 무기실험장에서 썻지만
만약 각국의 수도에 키메라엔트의 왕이 나타났다면 자기 수도에 로즈를 떨어트려야할정도였을겁니다.
또한 추가로 메르엠의 강함에대해서 잘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오히려 과대평가햇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보면 결국 최후의 왕과 대면한건 토벌대 소수입니다.
결국 그들에게서 왕에대한 정보를 얻을수 밖에 없죠.
근데 토벌대가 본 왕의 모습은 푸흐랑 유피를 먹은 후의 모습입니다.
그럼 최종적인 결과로서는 왕은 네테로와 1:1 맞다이를 까고 로즈폭탄까지 맞았는데
상처하나없이 다시 토벌대에 나타났다는 결론이 나올겁니다.
결국 협회상층부나 각국상층부는 왕에 대해 로즈폭탄의 파괴력으로도 상처하나 입힐수 없고
로즈폭탄이 가진 독으로 겨우 죽일수 있는 괴물이라는 결론밖에 안나올겁니다.
그러니 과대평가했으면 모를까 과소평가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3.키메라엔트 B등급은 10cm짜리이다.
이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논란인데요
카이토의 말을 빌리면 10cm키메라엔트는
제1급 격리지정종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말을 잘 살펴보면 결국 인류가 격리해서 관리 할수있는 종이라는 겁니다.
그런 생물한테 맨 위에 제가 생각한 등급별 의미를 적용하면 B급은 커녕 D등급도 받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3가지정도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요
추가로 궁금하신점이나 반론 있으신분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선에서 답변 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