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화 이후 암흑대륙 일행 예상해봤어요
이번 화에선 다 나오지는않지만 7대 죄악을 모티브로한 왕자들이 나옵니다.
348화에 최초로 소개된 벤자민(1왕자), 타이손(6왕자), 루줄스(7왕자)로
카킹왕은 암흑대륙에서 살아남는 왕자가 차기왕으로 선출될 거라 말하죠.
다른 쪽으론 헌터의 주인공 곤,키르아는 장애물에 의해 암흑대륙에 신경쓸 틈이 없습니다.
곤은 넨을 못쓴다는 점, 키르아는 아르카가 곁에 있다는 점이 있는데
토가시가 아직 주인공을 안바꿨다면 이 두명도 암흑대륙으로 갈탠데요
현재 암흑대륙으로 가는 일반적인 길 헌터시험은 마무리에 들어간 걸로 보입니다
다시 왕자 얘기로 돌아가서 처음으로 나온 4왕자를 제외한 3명의 왕자들은
특이한 이유로 작중에 소개됩니다. 1,6왕자는 암흑대륙에 동행하는 측근(병사)들이
보이지 않았고, 7왕자는 측근들이 크라피카의 시험에 다 떨어진 이유로 나오죠
여기서 다른 글에서도 봤는데 왕자 중 한명이 히소카라고 예상하는데요
선거편에서 새롭게 히소카의 등장. 유난히 특이한 성격으로 7대 죄악에서
하나일 거 같다는 생각, 주조연 급이지만 과거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
그리고 젊은 외모로 왕자들 중 루줄스(7왕자)라고 예상합니다.
7대 죄악(질투,색욕,식욕,탐욕,나태,분노,오만) 중 1왕자(오만),6왕자(질투)를 뺀 하나로
생각되며 히소카의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는 성격으로 봤을 때 측근들에겐
무신경할 것이므로 크라피카의 시험에 다 떨어졌을테고
이걸 보고는 작중에선 4왕자는 7왕자를 바보 같다고 표현하죠
그럼 헌터의 주인공 곤,키르아는 스토리 진행에 참여를 하려면 어떤 형식으로든
암흑대륙 원정에 참여를 할탠데 곤은 넨 사용불가, 키르아는 곁에 있는 아르카를
해결하고 또는 해결하려고 암흑대륙에 갈 듯 싶습니다. 암흑대륙으로 간다면 가는
루트가 곤,키르아는 헌터시험을 제외하고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비욘드 일행이 된 진을 통해서, 십이지가 된 크라피카 레오리오를 통해서,
앞에 예상해본 7왕자인 히소카의 측근을 통해서가 있죠.
곤의 성격상 진의 도움으로 가진 않을 듯하고 당연한 전개인 크라피카 레오리오를 통해서가 아닌
히소카의 측근으로 암흑대륙 원정에 참여할 거 같습니다.
이전에 키르아는 곤에게 아르카를 소개했는데 아르카도 동행하리라 생각되네요
물론 크라피카의 간접적인 도움을 통해서 시험을 통과할테고
암흑대륙이라는 설정하에 토가시가 떡밥을 모은다면 작중에 왕자의 측근은 15명이 가능하므로
측근에는 여단도 합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단은 어떤 명목으로 암흑대륙으로 가길 원하고
클로로와 싸우길 원하는 히소카는 이걸 받아들이겠죠
또한 이전에도 히소카와 크라피카는 비슷한 목적하에 여단과 대립한 적이 있으므로
크라피카는 여단이 간다는 말에 복수를 하려고 시험에 통과시켜 줄 수 있고요.
여단에는 카르트도 속해있으므로 카르트의 목적(오빠를 되찾기 위해)이라는 것은
아마 키르아 또는 아르카일 확률이 높으므로 이 떡밥도 해결될듯 싶습니다.
더 떡밥을 모은다면 패리스톤과 연관된 키메라엔트를 통해 자이로 일행도 어떤 목적으로
암흑대륙에 갈 수 있겠고 정말 암흑대륙이라는 설정 자체가 모든 떡밥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동시에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과연 매끄럽게 스토리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예상해 본 것이므로 틀린 점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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