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가 살아남는가? 앞으로의 전개
먼저 제가 전부터 써왔던 분석이 얼추 맞는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히소카가 9회말 2아웃 까지 몰렸습니다
작가 입장에서는 독자의 흥미를 유발 시켜야합니다
클로로 , 히소카 둘중에 누가 살아남는게
더 재미 있을까요?
만약 클로로가 살아남는다면, 그리고
암흑 대륙으로 진출한다면 (현재로선 환영여단이 암흑대륙으로
진출한다는게 조금은 개연성이 없지만!)
단체전을 예상할수 있수 있습니다
단체는 대략
1. 진, 패리스톤을 포함한 비욘드의 세력 (진과 패리스톤은
서로 견제의 관계지만)
2. 암흑 대륙 진출후 지 멋대로 행동 할 비욘드 세력을
견제할 크라피카, 레오리오 등을 포함한 12지
3. 크라피카를 죽이기 위해, 겸사겸사 암흑대륙의
문물을 습득하기 위해 참가할 환영 여단
4. 뛰어난 인재들을 고용한 각각의 왕자들의 세력
5. 눈깔 탈환을 위한 크라피카와 측근 세력들
(이 세력은 12지와 동맹 관계라고 봐도 무방할듯)
이렇듯 클로로가 살아남을 경우 단체전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개 된다면 클로로의 능력 상향은 당연한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왜냐하면 기존 환영여단에 비해서 비욘드 세력
12지 세력이 훨씬 포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체전의 밸런스를 위해서 단장의 사기급 상향은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반면 히소카가 살아남을 경우
(클로로에게 당했던 신체적 손상을 복구 한다는 가정하에)
마찬가지로 환영여단이 빠진 단체전이 성립이됩니다
히소카가 살아남는다 해도 히소카의 암흑 대륙 진출은
허황된 얘기는 아닙니다
암흑 대륙에 진출하는 세력들은 대부분 히소카를
발기 시키기 충분하기 때문에
개연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클로로 생존시 확연한 단체전을 기대할수 있고
히소카 생존시 단체전 틈 바구니에
강자(진,패리스톤,12지,비욘드, 왕자의 측근들 등등)와 히소카
1:1 대결을 기대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느쪽이 더 재미있을까요??
저는 둘다 나름의 흥미가 생기지만
근소한 차이로 전자가 재밌을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앞으로의 예상인데 토가시는 종잡을수 없기때문에
전혀 다른 전개가 기다릴수도 있겠습니다
히소카 클로로 둘다 사망, 둘다 생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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