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당시 개미편을 연재할 때 휴재 연재 휴재 반복해서 그런지 네테로의 임팩트만 머릿속에 남아서 저도 처음엔 당연히 네테로 >> 피트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재탕하니까 바로 생각이 바뀌었죠 1. 방어력 - 메르엠이 죽일 생각으로 공격한 것을 ' 안면 '에 적중해도 얕은 상처뿐 (약하게 쳤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과연 메르엠이 피트의 넨을 보고 역량을 파악 못 할까요?) - 네테로의 백식 1타는 확실히 노데미지급 (생채기 하나 없음) 2. 무시무시한 넨 - 상당한 넨능력자들이라도 엔에 닿기만 했는데 엄청난 위압감을 느낌 ( 노부는 프후의 엔만으로 리타이어) - 여단전투원들보다 강하다고 평가되는 카이토가 부화한지 얼마안된 신생아수준인 피트의 엔을 보고 ' 말도안돼.. 괴물이다!! ' 라며 도망치려 함 3. 네테로와의 비교 - 네테로가 혼자 몰래 정찰가서 "큰일이군 저녀석 나보다 쎌 것 같은데?"라고 함 (혼자 있는데 농담할리가 없음 진심 살짝 쫄았다고 생각) -네테로가 코르트에게 임전태세를 취해 힘껏 넨을 뿜어대고 왕이랑 비교해서 어떻냐고 질문했을 때 "왕은 건드리지도 못할 걸? 호위군 중 누군가에게 그 전에 죽는다 " 라고 함 중요한 건 그때의 호위군은 하츠도 없는 신생아 상태였음 그런 호위군이 임전태세도 아닌 그냥 평상 시에 풍겨대는 오오라만으로 ' 임전태세에 들어간 네테로의 넨 '보다 높게 평가함 (명상으로 전투력이 상승했지만 완벽히 따라잡진 못했을 듯 그 정도의 극심한 차이를 명상만으로 메꾸고 호위군보다 훨씬 강해진다고 보긴 어려움) ------ 네테로가 메르엠을 상대로 굉장히 잘 싸워준 것 같은데 사실은 네테로는 치욕적으로 털렸음 1. 코무기때문에 네테로와 제노가 방심했는데 안죽이고 사선만 지나감 2. 순순히 따라가서 싸워주는 자비 3. 싸울 마음이 없다는데 싸우자며 네테로가 선빵 2회날림 4. 애초에 머리를 뜯었으면 됬지만 이름을 듣기위해 죽이지 않고 다리와 팔만 노림 (어느쪽 팔다리를 뜯어갈지 미리 예고하고 뜯어갈 정도) 5. 사용하고나면 리타이어될정도인 필살기 백식제로를 맞춰도 생채기가 끝 메르엠의 평가만 봐도 피트에겐 "그런데 말야..제법 강하구나 죽일 생각으로 쳤는데 칭찬하마" 라며 순순히 강함을 인정하며 칭찬함 근데 네테로에게 한 칭찬은 "인간치곤, 인간중에" 라는 주석을 계속 붙임 네테로 vs 피트가 정말 궁금........ 곤육몬은 피트를 평타한방에 전투불능시키고 사후넨피트조차 평타로 전투불능시키고 쟈잔권으로 영원히 잠재워버림 네테로를 곤육몬에게 비비는 건 말도 안되구.. 궁금하다 ㅠ 네테로 vs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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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테로 vs 피트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