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편 제넨사 찾는 부분에서 히소카, 카르트 추측
일단 먼저 이 글은 근거가 전혀 없는 가정글이므로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I에서 제넨사 찾으려는 부분입니다.
여단과 직접 연락을 취할 수 없는 단장은
자신의 상태를 전부 알고, 여단과의 연락까지 취할수 있는,(물론 여단과 연락을 취하라곤 안했을겁니다. 히소카를 통해 여단과 연락을 취해도 룰 위반일듯)
그리고 자신이 제넨이 되면 결투라는 이익을 챙기게 되는 히소카에 의뢰를 하죠.
여기까진 아귀가 딱딱 들어맞고 이상할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단장의 제넨을 위해 GI에 들어온 여단원은
노부나가, 마치,핑크스,페이탄,샤르나크,프랭클린,보노레노프, 그리고 새로 추가된 카르트가 와있죠...
이 인원들중에 샤르나크, 프랭클린은 상당한 지략가로도 보이고 페이탄도 나름 지능캐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단장의 제넨이란 중요한 일을 두고 제넨사를 찾아내놓고 자신들이 나서지 않고 히소카가 올 때까지 기다려서
히소카에게 협상을 맡겨버립니다.
물론 히소카가 단장과의 결투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타 여단원들도 자신들의 단장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당연히 할테고
그런 여단원 입장에선 배신자인 히소카를 100% 신뢰못하는게 당연할텐데
어쩔수 없이 히소카에게 맡긴다는 식으로 전권을 일임하죠.
히소카 만큼이나 샤르나크나 프랭클린이 나서도 될것같은데 말이죠...
이 부분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정을 세워보면
1. 히소카는 매지션이니 만큼 말빨이 다른 여단원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2. 히소카의 넨 능력중 협상에 관한 (혹은 협상에 응용할만한)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은 타 여단원이 알고있다.
이렇게 나눌수가 있겠는데요..
아무래도 1번이라고 생각하는게 2번이라고 생각하는것보단 일반적이겠죠. 하지만 2번도 가능성이 0%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카르트의 수색능력입니다.
카르트는 이 대화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제넨사를 찾았다고 시인했습니다.
카르트는 조작계이며, 전투에서는 주로 종이를 조작해 전투를 했습니다.
수색능력도 종이를 조작해서 정해진 조건을 만족하는 자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미편에서는 이렇게 자기 동료들에게 종이를 붙여놓았고
그로 인해 여왕의 위치를 수색하려 했습니다.
근데 이 방법은 자신이 종이를 붙인자와 그 근처의 소리를 듣는게 다라고 생각해서
제넨사를 찾을 때 도대체 이 방법으로 어찌 찾은건지 이상하기만 합니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개미편에서 여왕찾을땐 제넨사 찾을때와 달리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쓸 리가 없으므로 분명히 이 방법일텐데
GI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종이를 다 붙여서 다 도청한다고 하더라도
제넨사인 그 흑형이 제넨에 대해 떠들고 다닐 가능성이 적을테니
수색에 그리 좋은 능력은 아닌듯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가정을 못했습니다;;;;;;;;;
카르트의 수색능력의 방법은 대체 뭘까요?
개미편에서도 여왕을 찾아서 자기가 죽이려 했으니
저 장면에서 쓴 방법이 십중팔구 수색방법일텐데
저 방법으론 제넨사를 어떻게 찾았는지....생각조차 안나네요;;
여러분 의견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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