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아일랜드편이 거대한 이야기의 떡밥일 가능성 있음?
그리드 아일랜드 편을 보면 힘을 합친 하츠... 진짜 복합적으로 구현화계 조작계 변화계 방출계 +특질계 등의 능력이 다 사용되는데,
게임기를 매개체로 사용해서 섬으로 순간이동 시켜버리는 능력, 카드를 사용해서 외부 세력을 배척하는 등등...
여하튼 현실세계에서 독립적으로 운용되는데 이거 보면서
사실 얘네들이 살고 있는 지도상의 세계와 안전한 해역은 아주 먼 옛날에 전부 넨능력으로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듬.
사실 외부에 키메라엔트보다 위험한 생물들이 엄처안게 많은데 저기 인간계가 지켜지고 있고 안전해역이 존재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아마 아주 강력한 넨능력자가 특수한 서약과 제약을 써서 인간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넨능력으로 조성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ex)인간들이 바깥으로 진출하지 않으면 외부에선 일정 위험도 이상의 생명체가 들어올수 없다.)
진이 그리드 아일랜드를 만든것도 현실의 축소판으로, 얼마만큼의 제약과 서약을 사용하면 가상세계를 구축할 수 있나..
등등 실험해본것 같다는 느낌이 듬.
지금 "안내인" 이라고 부르는것도 사실 넨능력으로 구현화한 녀석(그리드 아일랜드에서 NPC 같은)들이 문지기를 자처하면서 내부의 인간들을 테스트해서
조건을 충족하면 내보낸다던가,...
나루토 보다가 약간 믹스해서 뻘글 써봤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