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헌터의 재미는 다른게 아니라 이거다..
1. 곤이 히소카한테서 낚시줄로 뱃지 낚아챌 때
2. 폭탄마 vs 곤 일때 곤이 두 팔 포기하고 발로 한방 먹였을 때
3. 개미편 때 벌 다루는 여자가 벌로 전달한 쪽지를 카이토가 받고 개미전이 제대로 시작되려할 때의 긴장감
지금은 뭐다? 생명을 담보로 능력을 UP~??? 어어어어업???????????
이런 진부한 소재를 사용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곤육몬 때는 그래도 화려한 연출과 부작용 + 나니카편으로 넘어가는 전개가 좋아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