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ch 반응 몇개(의역 많음)
모두 눈치챘겠지만 여단에서 유일하게 능력사용 장면이 없는게 노부나가구나
여단 최강자일지도 모름
변비에 걸리면 치명적이겠네. 힘든 세상이야
이르미 "여보세요 히소카? 지금 클로로 혼자 똥싸러 갔어"
ㄴ 똥 쌀때는 반드시 두명씩 가라고 단장명령 내렸을 듯
히소카
클로로를 마지막으로 상대한다고 하더라도 그 전에 여단 전체를 상대하는건 너무 힘들거 같은데
이르미와 카르트한테 의뢰해서 다른 여단원들을 줄일
........생각해보니 그럼 거미의 다리가 10개 남았다고 한게 말이 안되네.
카르트랑 이르미가 여단에 입단한건 진심이고 목표는 암흑대륙에서 나니카 같은 애를 데려오는거일듯
아무튼 이런 정신병자집단의 싸움에 날벼락 맞게될 일반 승객들이 너무 불쌍하다.
사후넨도 없던 시절의 히소카의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온거야
조르딕가가 돈 벌어서 의미있는건가
마치가 실 봉합에 2000만 달라고 한것도 그렇고
어디에 쓰는건가
ㄴ 여단은 자선활동 하고 있음
ㄴ 저택운영비, 식비, 집사고용비 이런데 쓰겠지
ㄴ 의외로 세금을 충실하게 내기 위해서 돈을 열심히 벌고 있는지도 모른다
ㄴ 그런식이면 행성 판매 전문인 프리저가 가장 넌센스
시즈크는 살아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네.
근데 히소카 한명 상대로 여단 10명이서 다구리하는건 너무 비겁하지 않아?
ㄴ 히소카도 레이저랑 3대1로 붙었잖아. 그러니까 할말 없음
ㄴ 천공투기장에서 다구리했는데도 못잡았잖아. 그러니까 더 인원 늘려야지
역시 히소카랑 여단애들이 나오면 파급력이 장난 아니네.
하긴 토가시도 35권의 매출이 줄어든걸 보고 초조했겠지
예언 추가
네온을 죽인건 히소카
잘 생각해보면 카르트는 페이탄과 사단장의 전투를 눈으로 쫒아가지도 못했음. 너무 약한거 아냐?
이르미는 언제 가입한거야?
천공투기장 이전에 가입했으면 바늘 모양이 이르미랑 같다고 한건 정답이었나보네
ㄴ 단행본에서는 제대로 블랙보이스 바늘로 바뀜. 그냥 단순한 작화실수야
히소카는 피라미 사냥으로 유명하지. 제대로된 강자하고는 싸운 묘사조차 없음.
ㄴ 이르미랑 여단은 전투광이 아니니까 강자랑 싸우는 묘사가 없어도 괜찮은데,
히소카는 전투광이라면서 개미편, 선거편에서 각종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갔잖아. 피라미 사냥 전문 확정임
ㄴ 일단 카스트로, 부시도라, 고토 잡긴 했잖아. 뭔가 좀 미묘하지만
37564단계에서 여단이 전멸했다고 믿고
아니라는 사람들 바보 취급했던 애들 많았던거로 기억함.
욕망만으로 폭주하는 애들 위험해~
마치가 겉으로는 "선착순으로 정해! 히소카를 죽이는건 바로 나다!"라고 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누가 대신 히소카 좀 죽여주지 않을까.."하고 있을 듯
네온은 아빠가 발광하면서 자기 손으로 딸을 죽였다는 전개도 가능성 있다
크라피카가 네온을 죽였을지도 모름
약해진 네온에게 크라피카가 접근해서 관계를 맺고,
붉은 눈과 조직을 손에 넣은 뒤 네온을 버린거지
그리고 홀로남은 네온이 투신자살했을지도 모른다.
히소카가 배에 승선하지 않았으면 웃길 듯
히소카는 옷 속에 PS4와 GI칩을 숨겨놓고 있음.
위험에 빠졌을 때 게임속으로 도망칠 계획임
그나저나 히소카가 단원 2명 죽었다고 여단이 복수모드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웃기네
여단에 가입하고 싶으면 기존 단원을 죽이고 교체라는 룰은 도대체 왜 있는거야.
기존 단원 죽이면 모두에게 원망받아 살해당할게 뻔해
스즈크 "나도 보노레노프도 히소카와 궁합 나빠"
병대장 거미한테 죽을뻔한 애가 뭐라고 말해도 웃긴 느낌
궁합 이전의 문제다 ㅋㅋㅋㅋ
"벤자민님, 환영여단이라는 좀도둑이 1층에 침투한 것 같습니다"
"귀찮으니 몇명 보내서 제거해라."
"예"
-여단 토벌 완료-
만찬이 그려지는 건 몇년 후가 될까나
체리드니히 "내가 얼마나 강한가 확인해보고 올게"
여단 몰살
체리드니히"음... 나 좀 강할지도?"
네온은 히소카가 죽였겠지
확실히 여단이 그렇게 강한놈들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벤자민 군대도 그렇게 강한 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 고평가 되고 있는거 아냐?
ㄴ 넨의 전투는 다양한 경우의 수의 상정이 중요! -> 벤자민 참모보다 고찰력 높은 애들 여단에 없음
노부나가의 원은 4M -> 바비마이나의 원은 최소 수십M
이런 흐름에서 벤자민 군대>>환영여단이라는건 당연한 결론
넨의 지식 -
헌터협회 > 대국의 군대 >>>> 도적집단이겠지. 보통
그러고보니 클로로 능력인 타인과 모습 교체하는거 체인 제일 대책에 사용하려나
크라피카 위험하잖아.
적지에 와서 똥은 아니지않나?
너무 어리석은거 아니야?
토가시가 식당을 선택한 것은 최후의 만찬을 나타내는걸까
몰살 확실하구나
여단과 벤자민 군대 중 어느쪽이 더 강할거라고 생각해?
나는 벤자민 군단이라고 생각하는게 인력도 우수하지만 방 전체에 엔이 퍼지는 시점에서 넨의 이해도도 높음.
어릴 때부터 넨 능력자로서 수행과 전투기술도 배우고 있는데다가
카운터형 등 종류별로 분석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머리도 갖추고 있음.
뭐, 현실 세계에서도 도둑집단과 군대 중 어느쪽이 강한가 하는 이야기
이 흐름대로면 클로로는 체리드니히의 수집품이 될 것
여단원들의 단독 행동을 허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히소카는 피라미라고 생각되고 있는게 확정
하츠도 없는 여단원 상대로 기습하지 않으면 쓰러트릴 수 없는 피라미니까 어쩔 수 없지만
-----------------------------------------------
아이고 ㅜㅜㅜㅜ 한참 여기다가 번역을 옮겨 적고 있었는데
완료 직전에 오류나서 내용이 전부 지워져버렸네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하기 너무 괴로워서 정말 대충 빠르게 의역해봤습니다.
저 일본어 조금도 못해서 오류투성이이에요
전 여단이 그래도 엘리트들인데 개개인은 더 강할 것 같고.
다만 조직력의 승부가 되면 비등비등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