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 일가 뭐 한 화만에 아작나게 생겼네..
능력 얻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에이 일가 쫄따구 루이니.
바~로 샤아 일가 아지트 찾아내고...
심지어 안에 들어가는 것까지 성공..
아지트 안에다가 텔레포트용 좌표까지 찍어놓은 셈...와..루이니센세. 혼자 캐리하네..
근데 더 웃긴건 차기 두목이라는 놈이..지금 상황판단이 안 되는지 여단 경계나 하는 중...
아니 지금 힘의 밸런스고 뭐고 엿됐음요 너네...'손 잡자고 하면 잡을건가?' 같은 쎈척이 아니라,
아이고오 제발 저희 손을 잡아주세요오 라고 사정하면서 돈이라도 바쳐야 함..
(??완전 가지고 놀았는 거 맞아 바보야.....)
아니 지금 상황에서 브로콜리 일가 애들이 무슨 넨능력을 가졌던지..고작 에이 측 1명한테 이렇게 휘둘리면
앞으로 남은 22명한테 얼마나 박살나려고....아무래도 에이 일가랑 모레나 측 띄워 주려는 제물 냄새가 벌써부터 나네요.
보스 양파랑 브로콜리로 묘사하는 것도 걍 '너거는 그냥 이 스토리 진행의 요리재료다~~' 뭐 이런 뜻일지도..얌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