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댓글에 진 · 패리스톤 · 비욘드 배에 타고 있는거 맞아?
왜 안나와?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그들이 어디에서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 컷 정도는 나와줬으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그정도 선에서 끝나야지
계승전이나 마피아 / 환영여단 같은 일에 개입해서 스토리 진행하는 것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도, 엮인 인물도 많고요
배편은 마치 암흑대륙을 위한 여정에서 서브 스토리 라고 할까요? 암흑대륙은 메인 스토리고..
진 · 패리스톤 · 비욘드는 '아직 순서가 오지않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과감하게 '현재는 안나와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암흑대륙에서 빛나기 위해 숨어있는 느낌?
ps. 망상(혼자 놀기)
드디어 왕자 1명만 남게되고, 관속에 들어간 왕자들의 힘까지 얻게되어 더욱 강해지게 되자
그 오만함에 암흑대륙 으로의 진출을 선언!
가장 먼저 암흑대륙 문지기 앞에 서게되지만
자신의 말에 대항하는 문지기에 분노하여 선제 공격을 감행!
그러나 무례한 자를 싫어하는 문지기의 무서움이 드러나게 되고
왕자는 그 자리에서 끔살 당하고 마는데..
뒤이어 도착한 헌터들은 그것을 목격하고 일순간 2초간의 정적이 흐르게 되지만
곧 이어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 기억은 마치 연기처럼 한순간에 증발!
독자들에게도 그 지긋한 계승전이 한순간에 잊혀지게 되고 카킹은 종지부를 맞이한다
그리고 드디어 문이 열리고 암흑대륙 스토리가 펼쳐진다!
(뭔 짓이지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