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관을 보고 내가 생각해낸 시나리오는
처음엔 최후의 생존자가 나오면 호이코로 스스로 관에 들어가 14개 관을 채운다고 생각했는데
진부해... 이런 생각은 누구라도 할거야. 누구라도 할수있다면 토가시 스타일이 아냐
혹시 14인의 왕자를 모두 죽여버릴 생각은 아닐까? 즉 최후의 생존자가 나왔을때 그 생존자를 호이코로가 직접 살해해서 14관을 다 채우는거야
그 사후넨으로 영생을 이어가는거지
한마디로 최초의 왕이 바로 호이코로라는 시나리오야
주기적으로 14왕자를 탄생시켜 모두 죽여 없애고 그 사후넨으로 영생을 얻어 지금까지 살고있다... 이게 토가시 스타일 아닐까?
물론 이번에는 실패야
체리드니히가 있거든
놈이 호이코로의 수법을 알아채고 호이코로를 살해, 관에 집어 넣는거지
물론 그건 체리드니히가 벤자민을 죽여 관에 집어넣은 후가 될거고
최후의 결전은 체리드니히 vs 와블이 되겠지
이게 내가 생각하고있는 시나리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