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384화 감상
1. 계승전 세력들 중에서 가장 노관심한.....
마피아 중심의 내용이 나왔네요.
일단 숨겨진 방의 정체도 알았고,
에이이 일가와 전쟁하게 된다는 내용도 깔았고,
이제 슬슬 여단들도 싸워줬으면
2. 두목 보좌 타하오라는 애
아무래도 뒷문 감시의 린센 닮았음
린센과 혈연으로 밝혀져도 안놀랄 준비 되어버림
3. 히소카 언제 나오나요 히소카......
히소카가 직접 등장 안해주더라도
여단 한명 뜬금없이 죽이고 히소카 소행이란 암시만 넣어줘도
꿀잼 예약인데 ㅡ.ㅡ
제발 히소카 내놔
4. 마루마루에서 "아마 입선하고 계속 아래에 있었을거야. 집사를 포섭하고 카모플라쥬 한 것 같아"이라고 번역한 문장이 있는데
뜬금없이 집사가 나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영어 번역판으로 보니
전 "아마 승선 이후 계속 아래층에 있었겠지. 그들의 추종자 사이에 섞여서 위장한 것 같아"
정도로 해석되더라구요.
집사가 누구지? 벤자민의 사설병이 체리드니히 감시하러올 때 보고했던 늙은 남자 사설병 말하는건가? 했네요.
근데 전 영알못이라 제 해석이 엉터리일수도 있음 ㅋㅋㅋ
5. 체리가 모레나의 뒷배라면서 정작 둘이 그렇게 사이가 좋지는 않은가보네요.
하긴 체리는 체리대로, 모레나는 모레나대로 누군가랑 신뢰관계를 쌓는다는게 상상이 안가는 인격이니....
6. 체리가 음? 으으음??? 하는게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
특질계의 하츠는 저렇게 만들어지는거였다니........ ㅋㅋㅋ
하긴 크라피카도 빠직! 하고 화 한번 내니
오오라의 총량이 늘면서 계통 효율까지 늘어버렸죠.
특질계 진짜 씹사기같음 ㅋㅋ
이런식이면 뭐 클로로도
평소처럼 책 읽다가 아까 전만 해도 없었던 책을 펼쳐봤더니
그게 도적의 극의였을지도 모름....
7. 음.... 테타 죽겠죠......
설마 체리가 죽을리는 없을테고....
근데 다음화에 테타&체리 사이드가 아니라
다시 마피아 사이드일 것 같은 불안감이 좀 드네요 ㅋㅋ
여단은 좋은데 마피아는 별로라 ㅡ.ㅡ
모레나를 제외한 마피아 보스들은 완전 노개성이고......
그나마 부두목들은 좀 개성이 나올까 말까하는 것 같은데
아직은 별로네요 ㅎㅎ
여단이라도 엮여서 돌아가야 좀 매력이 보일랑 말랑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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