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루즈 요약.txt
1. 헌사이클로피디아. 이런 젠장, 벌써부터 뭔가 불안하다
2. 시작은 키르아. 이르미가 근육질이 된 느낌이다.
3. 꿈. 키르곤 게이질. 중간에 크라피카가 나온듯 하지만 기분 탓이였을 것이다.
4. 어? 크라피카 눈깔 뽑혔네? 어떻게 하지? 분위기가 가벼워서 놀랐다.
5. 우린 이미 모두 추억편을 봤다.
6. 추억편 필요 없다고.
7. 히소카가 나왔.....!!!!!!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옹!!!!!! 장성호님 히소카아아아아아아앙ㅇㅇ안ㅇㄴ!!!!!!!!!
8. 설명 타임. 이제서야 지금 까지 대사가 모두 설명조였다는걸 느낀다.
9. 여차저차해서 마을. 레츠라는 뭔 안달린 남자애가 나온다. 키르아 쫑알대는 게 시끄럽다. 덕분에 잠깐 음소거 했음.
10. 오모카게란 놈이 보이는데, 그냥 중 2병.
그리고는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분명 뭔가 우보긴도 지나갔고 여단도 지나갔고 다 지나갔는데 스토리가 씹개판이라 정리가 안됩니다. 영화 보고 기억에 남은거는 마지막에 나온 카이토가 존나 멋있어 보였고, 이르미 눈깔이 존나게 무서웠고, 인도어 피쉬가 쓸데없이 고퀄리티였다는거. 그리고 인상적이였던건, 극장판인데도 움직임이 크게 없는 장면에서 작붕이 꽤 보였다는 것.
제작진 니네 뭐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