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헌 스토리 보니까
'유유백서' 연재 종료에 대해 토가시 요시히로의 자필 문서가 2ch에 올라와 화제.
대부분 토가시를 옹호해주는 분위기.
내용 3줄 요약
나는 원고를 전부 혼자서 완성하고 싶은 완벽 주의자이다.
주간 소년 점프의 연재 방식은 작가들에게 너무 가혹하다.
내 작품이 어긋나기 시작한다면 내손으로 부술뿐이다.
유유백서 결말이 도구로 B급요괴 마계 머 등등 그런식 결말난 이유가 저런거라는데
왠지 헌헌 스토리보면서 유유백서랑 비슷하게 진행되는거 보면
사실 원래 하고싶었던 스토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유유백서에서 못쓴걸 헌헌에서 쓴다..? 머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