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헌터 스토리 바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헌터를 다시 정주행 할 때마다 메르엠이 이렇게 사망한게 좀 아쉬워보이네여.
다시 태어난 메르엠의 힘을 느낀 낙클과 메레오론이 튀는 장면에서 무사히 도망쳐서 헌터협회에 상황을 보고해 국가단위의 전쟁 스케일로 진행이 되는 것이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아니었나싶네요.??메르엠의 이 힘을 NGL에서만 국한 시킨것도 아쉽구요.
여기부턴 소설.
생존헌터가 NGL에서 약간의 희생으로 다소 탈출하고 곤을 살리기 위해 키르아가 아르카를 데려와 살림.
네테로의 빈자리를 페리스톤이 잘 메꾸면서 존재감을 보이지만 메르엠의 강력한 힘에 국가가 하나 둘 망함.
(물론 이부분에선 코무기를 발견한 메르엠이 국가 침략을 안하고 다른걸 할 수도.....)
헌터협회는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계속 버로우 탐.
그에 분해하며 만발의 준비끝에 전쟁 발발.
어찌어찌 치열하게 하다가 결국 승리.
물론 이때까지도 나오지 않는 진.
그로인해 이후의 회장선거에서 등장하는 진에게 비난여론.
당연히 패리스톤 대세론.
이 후는 지금의 스토리.
결국 여기서 납득하기 어려운 소재는 바로 장미폭탄의 독.
이 독으로 인해 앞으로 나올 적에대한 위기감이 전과 같지 않을 것이며 메르엠의 사망스토리가 다소 납득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