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 능력자
처음 넨 능력자에 대해 설명할때
뭔가에 천재이면 그 방면에 넨을 익힐수 있다는 듯이 나왔었습니다.
지도자, 운동선수, 도인, 격투가 등등의 그림이 뒤에 배경으로 나왔죠.
그렇게 특출나게 뛰어난 사람이 자기 방면에서 노력하다가 넨을 저절로 익히는게 시초라고 생각합니다.
넨은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던 힘이라는 설정이니까요.
그런 넨을 격투가, 무술인등이 익히는 방법을 알아냈을겁니다.
자신이 저절로 익힌 넨, 그걸 이용해 사람을 치면 죽는사람도 나올테고
그럼으로 인해 자제, 조절하며 치다가 약한힘으로 치면 상대도 넨을 익힐수 있게 된단걸 알아냈을겁니다.
이게 윙이 곤과 키르아한테 썼던 방법이죠.
'사도'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익히는 과정을 생각해볼때 오히려 이게 먼저일수밖에 없을겁니다.
미숙한자, 악의있는자가 하면 다치거나 죽는자가 나오기때문에 사도로 분류했을 뿐이겠지요.
이게 체계화되고 미숙한 자라도 제대로 가르치면 넨을 익힐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게 됐을겁니다.
이게 윙이 즈시한테 가르치는 방법이고 '정도'죠
이런 방법들은 넨을 깨우친 무도가들이라면 빠르던 늦던 자신의 유파 내에서 개발해나갔을겁니다.
암살자라면 자신이 넨으로 공격했을때 상대가 안죽고 심지어 상대까지 넨을 사용하고 그럼에 따라 넨의 존재를 알아냈고 개발해 나갔겠죠.
이런 유파가 한두개라면 말이 안될테고 네테로가 사범으로 있었던 심원류도 그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음 얘기가 엇나갔는데... 말하고 싶던것은
원래부터 넨은 배우고 익히는것이 아닌
천재들이 깨우치는것이었다는 점입니다. 깨우치는 자의 힘, 그것이 넨이죠.
하지만 헌터x헌터가 격투, 모험물이다 보니까 싸움장면이 많을수밖에 없고
많은 수가 배워서 익힌자로 나올수밖에 없었을겁니다. 혹은 세례를 받은자(넨으로 공격당한자)...이정도죠.
넨인줄도 모르고 깨우친자는 다 검토해보진 않았지만 당장 생각나는 이로는
네온(점술에 관심이 많아 저절로 점술에 관련된 넨 능력이 발동)
코무기(군의에 한해 수많은 수가 생각나고 점점 발전해 나가는 넨능력 발동)
뭐 이 둘정도가 되겠네요.
다른 인원들은 넨의 존재를 먼저 알고 개발을 해 나감으로서 넨이란게 자신의 관심분야, 호감도에 따라 더 강력해짐을 알고
처음 개발을 할 때 그쪽으로 개발을 하는... 그런인원밖에 없을듯요.
.........암튼 결론은
원래 넨은 익히는것이 아닌 깨우치는것.
따라서 네온이나 코무기같은 경우가 정상인 경우이다
정도입니다.
리젠률을 위한 뻘글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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