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선 파괴력 추측
원래 원작만 보는인간입니다. 애니도 재밌던데 엄두가 안나서...
라이징선 나왔다길래 그 부분만 봤는데 정말 멋지네요.
작은 태양급의 엄청난 공격 ㅋㅋㅋ 굿
근데 이렇게 돌기둥이 남아있는 장면이 있네요.
그래서 원작 만화책을 찾아봤습니다.
원작에선 토가시발의 귀차니즘때문에 배경이 없네요.
애니 만들때 설정같은걸 원작자에게 물어물어 만드는경우도 있지만
토가시발 같은 경우엔 물어보면 귀찮아할테니
저 배경은 그냥 애니팀이 만든거겠죠??
.......................
라이징선의 파괴력을 예측하려고 한게 다 허사가 된듯요;;
그냥 애니 기준으로라도 대충 생각해볼까요?
저 돌기둥의 돌 종류가 뭔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충 돌의 녹는 온도가 1200도정돈 되겠죠(용암=녹은돌, 용암온도=대략 섭씨 1200도)
개미신체가 어느정도 열에 녹는지는 모르는거기때문에 돌기둥 기준으로 보면
라이징선의 온도는 1200도에 못미친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얼마전 페이탄vs피트 전을 생각해볼까요?
대부분 피트의 승리를 점치셨고 라이징선이 발동된다면 어찌될지 모른다고 생각하시는분도 많으셨죠
(본인포함ㅋㅋ)
..........근데 이건 자료가 없으니 패스ㅠㅠ
여기서 메르엠이 맞았던 장미폭탄을 한번 봐보면
모티브가 소형 전술핵입니다.
대략 100만도 이상의 열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바위가 녹아내렸다고 표현되니 1200도는 훨~씬 넘어서겠죠.
이걸맞은 메르엠모습입니다.
팔다리같이 얇은부분은 없어졌지만
대충 형체가 남아있네요.
개미육체 ㄷㄷㄷ
왕의 육체 ㄷㄷㄷ
페이탄 라이징선은 사단장은 불태우는 수준(녹이는 수준은 아님)
군단장은 자료부족
왕은 불태우는 수준이 안될거라 예상(100만도라 생각되는 장미의 파괴력+온도에도 팔다리 제외 형태유지)
즉 라이징선은 발동되더라도 왕에겐 안통한다.
군단장에겐..? 글쎄... 통할까?
부상을 심하게 입어서 화력이 쎄다면 군단장에게도 통하지 않을까요?
은 뻘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