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신의 대리인이라는 녀석
여래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함정일 수도 있지만
또는 애초에 실존하지 않았고 그냥 박무봉의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의 존재가 아닐까? 함
그냥 그 공간엔 박무봉 밖에 없었고 박무봉이 혼자 여래를 죽이겠다고 하고서
다시 혼자 신인합일을 하겠다는 선택으로 바꾼 거
절대신의 힘으로 누구를 살릴 수 있네 어쩌네 하는 것도 그냥 박무봉 자기가
평소에 그렇게 믿어 온 것이고
실제로 박무봉은 그 특수한 공간에서 혼자
신과 자신이 신인합일을 하는 버튼만 눌렀을 뿐
신의 대리인과 나눈 대화는 그냥 자신의 속마음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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