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능력이 없는 수라들에 대한 의문
얘들은 인간계에서 싸울 때 타 종족에 비해 제약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걍 어떻게든 하겠지 싶었는데 간다르바를 놓고 생각해보니 정말 행성보다 큰데 비행능력이 없는 놈들은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떠오름
애초에 행성급 규모인 놈들이 널렸고 그런 놈들은 수라화 시 몸무게만으로도 행성을 붕괴시킬테니 비행능력도 없는 놈이 발판도 중력도 없는 우주공간에서 허우적대면서 싸워야 한단 소린데
정말 아예 이동방법이 없다면 가루다족 나스티카 하나가 비행능력 없는 아난타족 나스티카 열명을 혼자 찢어도 할말이 없을 수준...
어쩌면 비행능력이 없는 나스티카들은 행성을 발로 차면서 벽차기하듯이 ㅌ탁탁 도약해서 싸우는 거 아닐까?
물론 나스티카가 디디려고 찬 행성은 당연히 붕괴되겠지만ㅋ
왜 호전적인 수라들이 수라도를 선호하는지 알만할 노릇일지도
근데 단순히 그런 식이었으면 인간계는 가루다족이 짱먹었어야 할텐데 그것도 좀 애매하긴 하네
다른 종족이라고 비행이 아주 안되는건 아니니까 뭐...
훨씬 약한 캐릭터들도 웬만하면 다 하는게 비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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