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힘/평화의 힘/영혼의 끌림 전부 같은 부류아냐?
설득의 힘은 일단 근본도없는데 ㅈ사기라 작중 내용에 영향력 크게 미치니까 맘에안듬 이게 이름도 초월기도 아니지만 타인한테 넘길수도 있으니 본인 특유의 말빨을 설득의 힘이라 칭하는건 아닌듯
평화의 힘도 마찬가지인듯, 메나카만이 가지고있는 힘 같은데 제대로 나온적도 없고 나올일 없으니 신경쓸 필요가 없을거같다 이 두개는 무슨 원리로 작용하는건지 알수가 없음 이 세계관에서 특수능력이라함은 이름의 힘에 내제되어있는거나 초월기정도인데 특히 칼리는 설득의 힘 같은게 있어서 더 지는게 상상안됨
그리고 영혼의 끌림은 체계적인 세계관과 설정짜임으로 작품 이끌어가던 차에 갑자기 애들 애니메이션에나 등장할법한 사랑의 힘!!이런거같아서 웃김 원래 이과였는데 뜬금 문과감성 들어갔다고 해야하나 여튼 영혼의 끌림은 셰스-레니편에서 처음 나왔는데 얘넨 서로 기억도 못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끌림을 느끼고있음 사실 둘다 인간의 영혼이 아니니까 그럴수있다고 볼수도있지만 나는 태초인류나 신 아니면 이름 벗는 순간 다 똑같은 매커니즘으로 굴러갈거라 생각함 그래도 갑자기 레니가 전 아이라바타 기억을 되찾는다거나 이런건 설붕은 아님 원래 인간아니였으니까 근데 이번화보면 앤도 로레인보고 우는거 보니 얘도 영혼의 끌림이 작용하는듯 사실 이 설정은 현생인류 영혼이 동력원이 아닌 본질이다라고 할수있는 근거로도 쓸수있겠다 싶었는데 아직도 단순한 동력원이 아닌 이유를 안알려주니 마냥 웃긴 설정이됨 그냥 체계적인 매커니즘이 있는 쿠베라에 안어울림 ㅋㅋㅋㅋㅋㅋ
이대로라면 레니 매개체로 셰스랑 연결됐을때 아이라바타가 셰스 구해줬던것처럼 앤도 나중에 꿈추적할일 생겨서 라일라가 꿈속으로 들어간다면 앤이 아니라 사하 나올지도 모름
이처럼 초월기도 아니고 이름의 힘능력도 아니고 대체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설정 쿠베라에도 드디어 대 【낭만】시대가 온거같음 옆동네의 그것을 따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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