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 거프랑 아카이누 붙었으면 아카이누 바로 뒈졌음....정결 거프는 전성기 흰수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대장위급이던 센고쿠나 해적왕과 맞수던 거프 같은 대장 이상급 실력자가 지 실력도 모르고 타인의 실력도 모르고 그런말 했겠냐?
만약 아카이누가 거프보다 강했다면, 센고쿠가 너도 에이스처럼 아카이누에게 죽고 싶은거냐?라고 말했거나, 거프 넌 아카이누를 죽이기엔 무리다
나서서 죽지 마라..라고 말했겠지..
무슨짓이냐? 해군을 박살낼생각이냐라며 대놓고 죽이면 안된다고..즉 거프는 아카이누를 무조건 죽일수 있으니 죽이면 안된다며 해군을 망칠 생각이냑ㅗ
센고쿠가 평가했겠냐?
수십년전부터 대장진급 하라고 하라고 해도 안한다고 안한다고 몇번이나 거절한 거프
그동안 해군에 대장들이 얼마나 많았냐? 콩그,센고쿠,제파, 아카이누, 아오키지. 키자루, 후지톨, 로큐구 등..
하지만 그냥 일개 대장일뿐..일개 원수일뿐..유일한 영웅이란 칭호에 대해서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한다..
해적중 로져를 그나마 힘들게 한놈이 흰수와 시키였다면
거프는 로져를 수십번 죽일뻔한 실력으로 막상막하였다고 대놓고 오다가 공표한다.
흰수를 표현할때는 로져보다 그래도 반에 반의 반수라도 좀 아래라는 인식이지만, 거프는 그야말로 박빙..로져가 감옥에 지발로 들어간후
거프를 불러서 너와 수십번을 목숨걸고 겨룬만큼 너를 믿는다는 말....즉 완전 동급...로져 격투능력이 100이면 거프도 100
그래서 유일하게 해군 영웅(해적으로 보면 해적왕)이라는 칭호를 가지게 된것이고..
정결에서도 삼대장 다 나서서 싸울때도 우왕좌왕 하던 해군들 삼대장 위에 있던 거프가 대장 호위 뚫고 에이스에게 날아가던
마르코 쎈팅 한방에 날리고 자리에 앉아서 에이스 구할려면 날 넘어라고 하니..
모든 해군들 드디어 영웅 거프가 나섰다며..삼대장이 모두 나설때와 비교도 안되는 반응..
즉 넘사벽...
지병전 전성기 흰수와 붙어도 거프가 이길 확율이 1%라도 높을수도 있는데..당연히 정결당시 거프가 아카이누 죽일려고 했으면 아카이누 바로 뒈졌음..
막말로 거프가 해적으로 나갔으면 백퍼 해적왕..로져가 역시 해군이였으면 해군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