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디 그룹 가서도 항상 말하는게 역할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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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 그룹 가서도 항상 말하는게 역할론인데난 이걸 언제 느꼈냐면, 고등학교때 반에 ㅈㄴ웃긴놈이 한명 있었는데 2학년 올라가면서 걔랑 다른 반이 됬어 그래서 아 이제 수업시간에 웃을 일은 없겠구나 했는데 그 역할을 하는 놈 1명이 또 생김 그게 3학년 돼서도 이어지고, 대학가서도 1명씩은 꼭 있었음. 나또한 고등학교 친구들 만날때와 대학교 친구들 만날때 그룹 애들이 생각하는 성격이 다 달라서 난 이게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함. 따지고보면 상황에 따라 내성적이기도 하고 외향적이기도 한데 성격을 특정하게 나눈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상황별로 봐야하는거 아님?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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