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가 카이도한테 지면 샹크스는 사황급 아닌거냐?
대장이든 사최간이든 사황이든 원수든
붙어봐야 안다는 입장이지만
설령 원수가 대장을 무조건 이기고 사황이 사최간을 무조건 이기더라도
그 실력차는 아카이누 아오키지의 싸움처럼 큰 차이를 안둘거라고 봐야지
그러니 비스타가 사황이랑 결판이 안났다는 칠무해랑 호각을 치는거고
마르코가 사황이랑 나란히 언급되기도 하는거지
오다는 지금 캐릭터의 피지컬, 능력 이런거 전혀 고려 안하고
그냥 얘랑 얘랑 동급이에요 이러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가 지가 필요할때 얘가 얘 이겼어요
근데 전투씬은 저도 생각 안했으니 스킵하고 결과만 알려드립니다
이러겠지
애초에 흰 수염이 있을 때가 사황 해적단 본래의 힘이니
흰 수염이 빠지고 조즈 팔 장애되고 당연히 힘이 반감
티치가 사황 1세력 만큼의 세력을 키웠다면 마르코가 지는건 불보듯 뻔하지
빅맘이 없으면 나라가 멸망해? 틀린 말이 아니지
흰 수염 죽자말자 해적들이 뭔 짓을 했는지 생각해본다면
근데 그건 사실 빅맘이 있든 없든 관계없어
흰 수염이 죽어서 해적단은 사실상 끝났지만
뒷처리 전쟁까지 있었음에도 마르코는 살아있는듯이 나왔고
사실상 3대 세력의 균형이니 신세계는 사황이 황제처럼 군림한다느니 했지만
흰 수염이 없는 1년이나 샹크스, 빅맘, 카이도의 3황으로 신세계는 멀쩡히 굴러갔다는게 팩트다
오다는 그냥 지 좆대로 전개하면서 구멍따윈 신경도 안쓰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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