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트, 오지터글좀 그만씁시다.
초베지트, 초4오지터
어느쪽이 강하든 충분히 둘 다 일리는 있어요.
베지트의 전투력 X 공식의 천문학적인 숫자인 것도 있지만
초사이어인4의 배율이 베지트의 X배율 만큼 사기적일 확률도 있고요.
(어딘가에서는 4만배라고 하지만 그건 합성자료, 거짓자료고요. 이보다 더 높을 확률, 작을 확률도 어느쪽이든 존재합니다.)
또는 밑에 ㅋ님 말씀처럼 베지트의 X라는 것이 단지 비유일 뿐일 수도 있고요.
베지트의 천문학적인 전투력을 따라잡을정도의 전투력 상승을 15년간의 수련에서 이룩해냈을 가능성도, 이룩해내지 못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이전 글에서는 그래도 그정도의 전투력상승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라고 썻지만 어느쪽이든 확실하진 않으니까요.)
초베지트든 초4오지터든 확실하지 않은 것은 얘기를 그만둡시다 ㅠ;
점점 그냥 단순히 팬덤 싸움이 되가는거 같아요.
아이돌빠순이들 지네 오빠가 최고라고 싸우는것처럼...
-------------------------------------------
일단 베지트의 전투력 공식은 초 익사이팅 가이드 스토리편 63페이지에 쓰여있습니다.
여기서 오공X베지타 = 베지트 이것은 단순히 일본에서 자주쓰이는 X(Cross)의 의미라고 보입니다.
문제는 그 옆에 세로로 쓰여진 글인데...
合休によるパワーアップは、2人の戦闘力の合計ではなく、「掛け算」になるほどの凄まじさ!
합체에 의한 파워업은, 2인의 전투력 합계가 아닌, "곱하기"가 될 정도의 대단함!
이라고 써져있다는 거에요.
이걸 ㅋ님 처럼 단순한 비유로보든, 진짜 곱하기가 될정도의 강함이든... 해석은 자유롭게 하시고요.
베지트팬이든 오지터팬이든 어느쪽이든 꼭 한, 두명씩은 말도안되는 논리로 억지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문제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