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불가)실제로 베지트와 부우의 차이는 크지 않음.
일단 설정대로 보면 초베지트와 부우 사이에는 대략 최소 100만배에서 최대 200만배 이상의 차이가 존재를 합니당
오공,지터의 전투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 차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납니다.
그전에 일단 앞서
100에서 200만배의 차이라고 가정했을때
드래곤볼 안에서 이정도의 차이가 나는 캐릭터가 대표적으로
초사이어인3손오공과 라데츠의 차이가 대표적이 되겠습니다.
이건 정말 엄청나다고 표현해도 모자랄정도의 차이로
라데츠전에서 등장했던 농부와 기본형태 프리더와의 전투력차이도 10만배 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걸 감안하면 100만배라는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닐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일단!
드래곤볼 안에서 전투력이 10배만 차이가 나더라도 어떤 장면이 연출이 될까요?
실제로, 드래곤볼 내에서 전투력이 10배 이상씩이나 차이나는 캐릭터들끼리 제대로 맞붙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합니다.
일단 10배정도의 차이의 적절한 예시인 프리더vs네일편의 한 장면을 올려보겠습니다.
어떠십니까, 이정도 차이면 상대의 공격을 방어 할 필요도 회피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굳이 전력으로 공격할 필요도 없을정도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둘의 차이가 실제로 10배까지 나는것은 아니었습니다. 프리더는 본인입으로 풀파워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네일을 죽일 생각도 없었습니다. 왜냐? 드래곤볼을 사용하는 방법을 네일에게서 알아내야 했기때문이죠.
자 그럼 그다음은 서로간 100만배 이상의 차이가 존재하는 부우와 베지트의 대결 장면을 보겠습니다.
역시나 베지트가 개 바르는군요.
베지트와 부우의 차이가 위에서 프리더보다 네일의 차이보다도 몇십만배는 더 큰 차이가 존재하는 경웁니다.
그런데 네일의 공격을 방어할 필요도 피할필요도 없던 프리더의 최대파워차이가 10배정도에 불과한데
100만배이상의 차이가 존재하는 베지트vs부우의 경우엔 베지트는 일일이 부우의 공격을 모두 방어를 하거나 회피를 합니다.
그냥 맞아주는 법이 없지요. 더군다나 프리더는 조금의 표정변화도 없이 네일의 팔을 두동강 내버리는 괴력을 보여주는 반면
베지트의 위와 같이 전력으로 집어던지는 모습이 연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우는 죽지 않고 잘만 살아있었지요.
어째서 100만배 이상의 차이가 존재하는 둘보다 10배정도의 차이가 나는 프리더와 네일의 격차가 더 커보이는걸까요??
근거1.
베지트는 부우를 죽이지 않고 시간을 끌면서 흡수로 유도해야 했기때문에
->하지만 프리더 역시 네일을 죽이지 않고 드래곤볼의 사용법의 실토로 유도해야 했기때문에 성립X
근거2. 베지트는 풀파워로 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도 안되는소리, 설정대로라면 노멀베지트로도 부우따위야 손가락으로도 상대할 수 있을정도의 힘인데
굳이 초사이어인까지 변신해서 봐준다?? 다소 억지가 있는 주장.
게다가 프리더vs네일 역시 프리더가 본인입으로 풀파워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기때문에 실제로는 10배도 안되는 실력차이가 존재 했음.
결론: 원작의 연출이 우위인가 설정이 우위인가?
정확한 답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