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오반이 인기가 많았다면
오반이 인기가 오공보다 좋았다면
사이어인 혼혈은 강하다는 설정이 계속 유지 됐을텐데
초천재 컨셉도 원래 혼혈사이어인이고
오반이 어렸을때부터 성인 Z전사들 전투력 다따라잡고
셀전에서는 독보적 원탑이였고 결국 Z도 독보적 원탑이긴 했는데
마인부우전때는 비중이 많이 줄었지... 주인공 교체의 재교체라고 할까??
오천,트랭크스도 혼혈사이어인 답게
초1이 말도 안되게 빨리 변했고
전투력도 그나이때 비교하면...
오공은 피콜로대마왕이랑 투닥투닥 하던 시절인데
얘네들은 프리저와 맞먹는 전투력급.
2명이서 덤비면 프리저도 승산없지
지금은 순혈 사이어인(오공,베지터)이 너무 넘사벽이지만...
드래곤볼 셀전 끝나고 토리야마가
확실히 오반이 주인공이다 명시 했는데
다시 교체된게 안됐다고 할까...
주인공이 너무 얌전해서 그래
어렸을때 오반이 더 매력적이였는데
고등학교로 들어가고 나서 컨셉을 잘못잡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