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 대사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베지터가 지렌 , 브로리 , 모로 , 가스 , 블랙 프리져와 겨루면서 육체적으론 이미 비슷했고
힘의 활용능력의 차이 때문에 패배했다고 한거
현 시점 기준이 아니라 각각 저 빌런들 상대했던 당시를
기준으로 잡은 건 아닐까요 ?
아무리 생각해도 현 시점의 무의식 / 자의식 오공 , 베지터는
모로 , 브로리 , 지렌보다 육체에서도 훨씬 더 강했으면 강했지 약할 것 같진 않거든요 .
특히 베지터는 블루진화만 해도 저 3명보다
충분히 강할 듯 싶은데 .
1 . 그레놀라 편 극의 오공 / 베지터는 육체적으론 가스나 블랙 프리져와 비슷해졌지만 힘의 활용능력이 부족해서 가스 . 블랙 프리져한테 패배했다 .
-> 극의는 자력이었고 합체는 없었기 때문에 결국엔 패배로 종결
2 . 모로 편 블루 오공 / 베지터는 육체적으론 모로와 비슷해졌지만 힘의 활용능력이 부족해서 모로에게 패배했다 .
-> 그래서 오공이 무의식의 극의라는 치트키를 이용했다 .
3 , 브로리 편 블루 오공 / 베지터는 육체적으론 브로리와 비슷해졌지만 힘의 활용능력이 부족해서 브로리에게 패배했다 .
-> 그래서 오공 / 베지터가 퓨전이라는 치트키를 이용했다 .
4 . 힘의 대회 편 블루 오공 / 베지터는 육체적으론 지렌과 비슷해졌지만 힘의 활용능력이 부족해서 지렌에게 패배했다 .
-> 그래서 무의식의 극의라는 치트키를 이용했다 .
오공 / 베지터가 자력으로 대등하게 낼 수 있는 힘을 기준으로 적어 봤음 .
* 힘의대회 ~ 모로 편 극의 / 브로리 편 합체는 자력도 아니고 치트키였기 때문에 제외함 .*
오공 / 베지터가 힘의 활용능력만 충분히 배웠으면
힘의대회 ~ 모로 편때는 블루만으로 지렌 , 브로리 , 모로 / 그레놀라 편때는 극의로 가스 , 블랙 프리져와
충분히 비슷하게 겨룰 수 있었을 거다 뭐 이런 문맥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