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나 놀았는데 실력이 약해질건 당연하고 드래곤볼의 대결이 기의 크기만으로 해결나는게 아니죠.
셀전이 끝나고 오반은 평화로운 시대에서 살면서 꼬마였을 때보다 약해집니다.
거기다 이렇게 평화롭게 수련없이 지내다보니 노말 오천이 던진 돌조차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겨우 피할 정도로 오반의 반사신경은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잠재파워 개방한 오반이라도 10년간 수련없이 공부만 했다면 약해질껀 뻔하고 베지터는 평화로워도 수련을 하며 힘을 키우겠죠.
그리고 셀전에서는 초사이어인과 초사이어인2의 중간쯤으로 해당되는 파워업이 있었죠.
이렇듯이 베지터도 초3는 무리라도 수련을 계속하여 파워업이 확실히 되었을거라 보이고 오반이 얼마나 약해졌는지가 중점이겠죠.
하지만 수련을 안하자 오천이 던지는 돌에도 제대로 반응못하는 오반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베지터의 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