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때부터 강한 보로스 미만 잡
투신 보로스는 리미터 해제, 괴인화 이딴 거 모른다.
태어날 때부터 돌연변이급 강함을 타고났기 때문.
황정과 싸울 때의 가로우조차 절대적으로 보로스가 더 강하다고 원작가가 공인.
보로스 자신도 호각으로 싸운 상대가 사이타마가 처음이었다고 언급..
허나 그 사이타마도 끊임없이 자신보다 강한 괴인을 상대로 부딪히며 한계를 시험해왔고
비로소 리미터 해제를 함으로써 보로스를 압도할 강함을 얻게 됨.
가로우 역시 타고난 무술 천재지만 결국 괴인화가 되고나서야 보로스와 대등해짐.
보로스는 리미터 해제를 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는 점..
태어나 단 한번도 패배를 겪어보지 못한 자가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를 상대로 패배하고, 최후엔 인정하고 갔다는 점..
가히 투신이라 칭할만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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