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까지는 보로스도 봐준건맞긴함
근데 의도가다르죠.
보로스는 전우주의 패자라니깐 어느정도 실력인지 알아볼려고 봐준게 맞고, 결론적으로는 필살기로 죽여버림. 메오버 전까지는 봐줬다고 생각하고 메오버 이후로는 진지하게 상대해줌.
가로우는 실버팽의 제자란걸 알고있었고0, 괴인코스프래하고 무술좀 잘쓰는 나쁜 친구를 교화시키기위한겸 무술채험할겸 봐주면서 때린게 맞음. 결론적으론 교화시키고 놔줌.
요약하자면
사이타마가 정론만 말하니깐 가로우 이시키는 귀 닫고 자꾸 난 괴인이야 괴인이니깐 사람들 괴롭힐꺼야하니깐(그분들하고똑같네요) 개노답으로생각한 사이타마가 죽지않을만큼 봐주면서 패서 교화시킨게맞고,
보로스는 우주의패자가 어느정도인지 보고 메오버이후로 이제야 싸움다워졌다고생각하고 진지빨고 죽인게 맞음.
사이타마는 인간한테는 자비롭지만 괴인한테는 무자비한건 아실테죠? 이미 보로스는 처음부터 죽이는건 확정된게 맞습니다.
가로우는 어땠나요? 가로우는 어떻게보든 틀어서보든 실버팽 제자로 대하고, 애초에 가로우 만나러온게 소음공해때문에 온거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가으로서 대해줬다는것자체가 생존은 확정되었던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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