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이능 무효화가 강점인데 타이밍보고 물타지좀 말자
2021년부터 이미 퇴짜맞은 걸로 패턴 돌려막기를 몇번을 하노
몇몇 애들이 매번 똑같은 소리로 물타기하고 슬쩍 사라지던 거 게시글 대충 뒤져도 몇개는 가져올 수 있을듯
은화살은 유하바하 자신의 힘의 결정이고(유하바하가 퀸시에게 부여해준 힘의 잔재를 모두 긁어모아 화살로 재련)
그걸 미래에서 안보이도록 우류가 발사한다는, 그리고 그 죽음을 꿈으로 착각해 유하바하 스스로가 개변을 안한다는
그 정도의 특수성이 있으면 말이 되겠지
존나 억지같아도 뭐 어떡해 전개상 주인공이 이겨야하니까 이 억지 전부 겹쳐서 잡은 건데
미래에 보이는 봉인 등의 이능력은 무효화한다고 67권엔가 직접 대사로까지 나옴
이름을 지워 기능을 봉인시키는 개념조작능력
본체 '유하바하'의 이름까지 봉인해 유하바하의 기능을 상실시킴
'개미'의 이름을 부여해 마무리까지 지어도
미래에서 봤다고 무효화해버림
대사를 읽어
'어째서 봉인이 벗겨져 나갔는지 궁금하겠지' 부터 이능을 씹는 이유에 대한 설명
상대가 봉인 등의 능력을 쓰더라도 봉인 안당한 미래가 찾아오면 의미가 없잖아
경화수월은 이 올마이티가 생기기 전에 걸어두고, 찾고나선 그 보이는 미래를 변형할 수 있었다 나온 거고
이후 다시 봉인 시도하지만
미래에서 관측됐기에 무효화
운명으로부터 독립적이거나, 미래 관측이 안되는 대상이, 은화살을 준비하고, 유하바하는 그로인한 죽음을 또 개변하지 않는다는
그 정도 개좆억지 4콤보 특수성이 겹치면, 그야 당연히 유하바하도 뒤져야지
저렇게까지 억지 전개로 죽였다고 작품 욕은 욕대로 쳐먹었는데 아무튼 졌다고 스펙까지 까이면 억울하잖아
적어도 묘사로 보여주고, 대사로 자세히 설명까지 됐으면 인정해야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