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 얘기 주변에서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음
밑에 페원 인지도 글 보니까 생각난건데
원피스 - 초 5~중딩 때 지건, 코와이네~ 따라하거나 반에서 에이스 죽음 하이라이트 틀어서 봤음
나루토 - 4~5학년 때 나생강! 외치는 애들 많았고 심지어 고딩 때 보루토 애니 하이라이트도 틀어서 본 애들도 있음
블리치 - 마이너하긴한데 초 5 때 친구가 월아천충 ㅇㅈㄹ한 건 꽤 들어봄
원펀맨 - 16~17년도까지 핫했음
드볼 - 초사나 피콜로는 존재감 높고 중 3 수학 여행 때 드볼 도복으로 반티 입고 온 반 있었음
이누야샤 - 반에서 추억의 오프닝 중 하나로 틀었고 드볼처럼 수학 여행 때 금강 무녀복으로 반티 통합한 반 있었음
토리코 - 초 3 때 대못 펀치 외치던 덩치 있었음
나히아, 칠대죄 - 중학교 친구가 이거 2개 ㅈㄴ 좋아했었음(근데 대죄는 3기인가 4기 때 손절)
마블 - 영화 나오면 반에서 말 나오고 친구들이랑 몇 번 보러감
브게픽 작품들 대부분 학교에서도 한 번 이상은 다 말 나오거나 따라하는 애들 있었는데 페테는 ㄹㅇ 한 명도 없었음
씹덕이라서 그렇다기에는 페이트 길가메쉬나 엑스칼리버 외치는 애들도 있었고 친구도 코노스바나 던만추, 소아온, 도쿄구울 등 다 챙겨보는 씹덕인데 페테는 모르고 있었고
애니도 7년 동안 꾸준히 나오고 더빙도 준수한 것치곤 주변에서 한 번도 못 들어본 게 신기하다면 신기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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