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의 개입이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을 거 같음
알고 보니 마교의 개입이 있었고 신파천문은 마교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거였다 갑자기 이런 식으로 전개되면 파천문 위상 다 깍아먹는거잖음..
그럼 다시 마교랑 구무림 존재감들만 높아지고 그럼 이건 고수가 아니라 용불2지;
뭔가 고수에서 마교랑 구무림 같은 용불 인물들이 너무 관여하는 건 달갑지 않은 전개인 거 같음
비록 세계관이 같다곤 하지만 우린 지금 고수를 보는 거지 용불2를 보려고 하는 게 아니니까
암존 같은 경우는 뭐 구무림이라곤 하지만 고수가 첫 언급과 동시에 등장이었으니 단순 용불 인물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서 논외로 쳐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