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리 과거 연결고리 안맞는거
결국에 진모리가 아기로 돌아가서 기억까지 잃고 북한에 묻혀 있었던 이유는 뭘까
조금 연결고리가 안 맞는게 일단 기억을 담은 호리병이 뜬금없이 전쟁 끝난 직 후 오래국에 있었음. (이 당시는 진모리가 여래한테 패배해 오행산에 봉인되있던걸로 추측, 근데 이 당시 진모리는 봉인된 와중에도 기억이 있었음)
심지어 그 후로 수백년을 봉인당한후에 삼장을 만나 천축을 돌기까지 했는데 왜 전쟁 직후 그 뭐야 우마왕한테 먹힌 탐 비숍 (이름 까먹음) 그 녀석이 제천대성 호리병을 짭천대성한테 뭔지 모르겠다고 줬는지도 의문. 시기가 조금 애매함. 진모리 기억은 오행산에서 수백년동안 그대로였을텐데.
그리고 여래와 진모리가 싸울 당시 가이아가 웅녀설이 돌았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걸로 기우는 형세인거 같은데..그렇다면 그 싸움을 접하지 못한 웅녀가 어떻게 추측이나마 진모리 기억이 호리병에 있는지 알았는가임.
옥황과의 내기가 별거 아니었다는거까지 밝혀진 마당에 왜 갑자기 진모리가 아기가 되어 기억을 잃어버려야했는지도 궁금함.
제일 그럴싸한건 옆에 있던 신들이 납득을 못해서 진모리를 죽였고 진모리는 눈속임을 해서 어떻게 아기로 변해서 살았다는게 제일 그럴듯하긴 할듯
그렇기 때문에 옥황도 진모리가 죽은 줄 알았던거고
천축까지 다 돌고 여래까지 죽였는데 금고아가 아직까지 있는것도 의문임.
아마 마지막 과거씬은 여래가 약속을 어겼다는것과 진모리 어머니로 추정되는 가이아와 삼장까지 나오면서 마무리 될듯
다른 구마왕들은..붕마왕 나온걸로 보아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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