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는 내용이전에 주역의 캐붕이 에바였음
진모리 는 제천대성의 힘을 찾고서도 무투 연마에 소홀히 하지 않았음
라그나로크 때도 언급했을 정도로 사탄을 제외하면 최고 강적이였던 아르둔과 싸울 때 도
무투를 강조했었고 그 후에 바로 이어진 리수진과의 싸움에서도 무투의 발전을 보여줌
그후에 휘모리가 활약할때 조차 혼자서 리뉴얼 기본다지기에 집중
후반엔 무투이전에 거의 차력싸움판이라 어쩔수 없었지만 무투를 소홀히 한적은 없음
근데 너프당한김에 무투 강화하는건 좋지만 갑작스레 차력에만 의존 했다며 자책함
한대위 는 고등학생 나이때 정예 프리스트 5명과 5대 1로 싸워서 두명을 끔살하고 나머지 세명에게도 부상을 입힐정도로
무투의 재능이 비범했음 심지어 얘는 온리 무투파도 아니고 차력이 봉인당한 상태에서 무투를 끝없이 발전시켜서
무투 최상위 경지를 고등학생때 발들일 정도임 만약 옥황의 힘이 본인에게 부담이 된다면 무투만 쓰고 다녀도
얘 이길애 찾기가 힘들정도임 근데 정작 미련하게 눈깔 피흘려가면서 무투 쓸 생각을 별로 안함
결정적인건 분석력이 그렇게 뛰어난 박일표 조차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안해서
불살 속성과 더불어서 전개를 위한 의도적 너프가 너무 눈에 띄게 보임
최근에 중력 30배를 평소에 걸고 다닌걸로 차력의 힘이 건재하다는 것과 자체적 너프를 걸고 있었다는걸로 쇼부 봤지만
애초에 그 상황에서 무투 안쓰고 다닌게 더 이상할 정도의 전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