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는 혹시 하누만이 아닐까?
내가 아는 한 네임벨류가 높은 원숭이 신은
단 두 놈뿐이지 제천대성 손오공과 인도 신화의 하누만
하누만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원숭이 신으로서
제천대성 손오공에 버금가능 능력을 지녔다고 하며
(태양을 집어 삼키거나,히말라야 산맥을 한 손으로 들어올렸다고 함)
심지어는 그 손오공의 원전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원숭이에게서 진모리가 느껴진다는 것도
손오공의 원전인 신이기 때문이고, 혹은 같은 원숭이 과의 신이기 때문이거나
흠.. 딱 보자마자 하누만이 생각났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