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베뎃 왜이럼
롱기누스의 뜻을 보면 신에 비견되는 예수를 죽이는 사람의 이름이자 죽인 수단이기도 하죠(롱기누스의 창). 이는 무봉이의 신에 거역하는 운명과도 맞물려 보입니다. 회상에서의 저 무당이 말하는 이 세상을 개혁시킬 왕의 운명이란 이것을 뜻하는 거겠죠. 신에 거역하는 무봉이의 특성과도 정확히 맞아떨어지는데다 힘 자체가 신에게 대항하는 힘이니... 헤라클레스와 휘모리의 싸움에서도 나왔듯이 특성차력과 시전자의 특성이 잘 맞아 떨어질 경우 현물의 격에 이르는 등 해당 차력이 몇배는 강해지는게 나왔었죠. 이를 보면 무봉이는 최적의 특성을 가졌습니다. 신을 죽인 롱기누스와 신에게 대항하는 무봉. 거기다 금제까지 풀린 상황이니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격이죠. 훗날의 싸움인 라그나로크의 벽화에서도 나왔듯이 신에게 대항하는 요괴의 한 축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듯 싶습니다.
이딴게 무슨 추측이야 그냥 요약이지 저런걸 누가몰라
저런거썻다고 베댓되는크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