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신들의 목적
평형이루기?
칼리 = 계속 새로운걸 보여줄 피조물, 혹은 그런 세상
비슈누 = 안망하고 계속 유지될 우주
브라흐마 = 착한 애들이 질서잡고 잘 사느 우주
시바 = 와중에 파괴가 그치지 않는 곳
각자 원하는 것들을 요약해 합치면
[선의로 질서가 세워졌으나 파괴가 벌어지며 예측을 벗어난 일이 쉼 없이 벌어짐, 하지만 안망함.]
어떤 의미에서보면 이번 우주가 그나마 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듯?
브라흐마는 태초인류를 선의로 질서를 만들 존재, 요컨데 경찰로 삼을 생각이었듯함.
실제 승자의 모습인 아스티카가 그에 가장 가까운 편이니까.
물론 패자를 택해서 나가리되고 불안정하게 유지되는듯.
아직 이 부분은 채워지지 않았거나 임기응변으로 대응한게 지금인듯.
파괴를 담당하는건 당연히 수라고.
유지는 수라 중 특출난 일부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