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세계최강 칭호가 이런 식으로 생긴거같음
1. 로저와 거프는 둘다 세계최강 칭호가 없음.
로저는 '해적왕', 거프는 '영웅'.
2. 로저가 죽자 로저와 쌍벽을 이뤘던 흰수염이 명실상부 바다의 최강자가 댐(아직 세최사 없음)
3. 명백한 최강자 흰수염에 맞먹을 사황들 등장(사황들 역시 세계 최강급)
4. 신세계를 지배하는 사황들에게 각자 특징을 딴 최강 칭호가 붙음.
- 흰수염은 그 성격과 삶에서 '세계 최강' '사나이'
- 빅맘은 세력과 해적단 구성에서 '세계 최강' '패밀리'
- 카이도우는 강인함과 누구도 죽이지 못할 생명력으로 '세계 최강' '생물'
즉, 세간에서 사황들은 모두 동급의 최강자로 비춰지고 있고 최강 칭호는 사황간 우열을 가리기 위한게 아니라 그냥 두드러지는 특징대로 불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저 말은 모든걸 아우른 최강자를 골라내는게 힘들다는 뜻이에요. 제 말에 정확히 부합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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