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쿠리를 보면서 자연계열매능력자가 열매로 몸을 변형한부위에 무장색을 실을수 없다고 생각했던 추측이 빗나가는 느낌인데
카타쿠리가 다리로 루피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면
정확하게는 알수 없지만
다리가 거대하고 길게 변형이 되서 날아갔고
색이 검은색이었던걸로 봐서
열매의 힘으로 자연계물질로 변형이 된 다리에 무장색을 씌운것같은데
지금까지는 자연계의 변형된 몸에 무장색을 실을수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루피같은 경우는 초인계라서 몸 자체가 실체가 있기때문에 고무고무 능력의 공격에 무장색을 실을수 있었다면
스모커같은 경우는 연기로 변한 몸에는 무장색을 실을수 없었던것으로 추측되고
여기까지 생각한걸 종합해보면
무장색은 열매의 힘으로 실체가 없는 몸으로 변했을경우 (스모커의 뭉개열매의 예)에
에는 무장색을 실을수 없고
자연계라도 탱글열매같이 실체가 있는 몸으로 변형될 경우는 무장색을 실을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렇다면 탱글열매가 자연계인 이유는 뭘까
고무인간은 초인계라 자신의 몸이 고무물질로 바뀌었다지만 몸의 원형을 벗어나도록 몸을 바꿀수는 없지만
탱글탱글열매인간은 자연계이고 몸의 원형을 벗어나도록 몸의 변형이 가능한 것인가
그러니까 자연계와 초인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몸의 원형을 벗어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거지
카타쿠리는 자신의 몸에서 탱글열매로 변한부분이 잘려나가도 다시 재생이 가능하다는거
원형을 벗어날수 있으니까
요약 : 1. 열매로 변형된 몸에 무장색을 실을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는,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갈린다.
변형된 몸이 실체가 있을경우 무장색을 실을수있고, 실체가 없을경우 무장색을 실을수 없을것이다.
2. 탱글탱글열매가 자연계인 이유는, 몸이 원형을 벗어날수 있도록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일것이다.
초인계는 원형을 벗어날수 없기때문에 잘려나간 신체를 재생시킬수 없지만,
자연계는 신체를 재생시키거나 복구가 가능하다. (정확히 말하면 재생보다는 복구에 가까울것이라 추측한다)
원형을 유지한 주먹쪽에만 무장색으로 덮여있다
그러니까 주먹쪽은 자연계로 변형을 안했고,
팔쪽만 연기형태로 변형시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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