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원피스에서 급호감 가는 캐릭터
"미지근해진 해군에서 대장 키자루라고 우쭐해진거 아니냐?
널 해적의 길로 이끌어들인건 붉은머리 샹크스냐? 그녀석도 죄가 많아
사황이라 추켜세워주니깐 우쭐해진 바보 다."
"나도 늙었구먼 이 정도로 몸이 벌써 움직이지 않다니 아쉽군 즐거운 시간은 금방 끝나버리지 꿈을 쫓는 자는 모든것을 짊어지고 나아가는 것이지 한가지더 나의 목숨을 들고 가거라 아니 나도 기분이 풀렸다 "
"해적왕이 되겠다고 했었지? 그럼 각오는 되어있나? 그렇다면 동료들은 어떠하냐!!! 동료들의 시체를 짓밟고 나아갈수있느냐!!! "
"너희들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새겨주도록하지! "
원피스에서 몇안되는 사황 대장 둘다까는자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