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JC의 강함 묘사(가로우의 미래).avi
https://youtu.be/K0uJruQvSV0?t=9m20s
9분 20초부터 보시면 칸자키(칼 든 누님)가 대천사(등에 얼음 돋아난 로리)랑 싸우고 있죠?
원작에서는 저기서 대천사가 날리는 스이류 주먹보다 약해보이는 얼음 하나하나 위력이 핵폭발보다 강한 도시파괴급이고,
그게 도중에 수천 개로 늘어나서 일대를 폭격하려 하고,
그 얼음들을 전부 벤 칸자키는 초음속으로 움직이며 0.01초보다 빠른 속도로 발도술을 난사하고 있습니다.
JC가 저 둘이 얼마나 강하고 얼마나 빠른지 아주 잘 묘사해줫네요.
-참고자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권 中 날개 끝까지 '텔레즈마(천사의 힘)'를 채운 '물날개'는 그 하나가 도시를 파괴하는 '천벌'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한 번 휘두르면 이런 모래사장 따윈 날아가고, 크레이터 모양으로 파여 만 하나가 생겨날 것이다. 신화시대에 신들의 힘이 대지를 깎아 지도를 다듬은 것처럼.」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권 中 보통 사람은 감지할 수도 없는, 1초를 천 등분한 잠깐의 정적 후, '신의 힘'과 '신을 베는 자'는 목숨을 건 싸움을 개시했다. 쿵! 하는 강대한 소리. 대천사가 바로 위에서 휘두른 50미터나 되는 '물날개'를 10미터 앞에 있는 칸자키가 쳐서 베어낸 소리다. (중략) 쉭! 세 개의 '물날개' 중 첫 번째 하나를 칸자키의 검이 베었다. 다음 '100분의 1초'가 닿기 전에 칸자키는 이미 뽑아낸 칠천칠도를 검집에 넣고 다음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여유 있군, 하며 칸자키가 100분의 1초 속에서 웃음을 띤 순간, 두 번째 '물날개'가 혼자서 부서져 흩어졌다. 가느다란 유리 파편처럼 된 수천 개나 되는 '칼날 조각'이 칸자키를 노리고 덮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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