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도쿄구울에서 와인이 가지는 의미는?
와인하면 바를 운영하는 호스티스&사장느낌의 이토리가 떠오르죠.
이토리는 카네키랑 처음 만날때 얼굴에 와인을 뿌립니다.
카네키는 처음에 피라고 얘기했지만
저는 그걸 구울의 피가 섞인 용액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병 속에 담긴 내용물에 반응해서 혁안이 발동해요.
피 또는 구울 용액으로 좁혀질 수 있어요.
RC용액이 처음 등장한 건 100화가 지난 시점이예요.
타카츠키가 아몬에게 CCG의 흑막설을 잠깐 풀어둘때
그 증거로 제시된 것이예요.
그걸 흑막이라는 느낌을 주는 피에로의 일원인 이토리가
가지고 있다해서 이상하지않죠.
그렇다면 이제 본론인 와인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얘기할께요.
와인은 폭주를 상징 한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오카마 니코를 얘기 할 수 있어요.
이 장면에서 로마는 확실히 카네키를 비극으로 빠뜨리고 싶어해요.
그리고 니코는 애매한 제스처를 취하는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와인이 넘치는 모습도 확실히 아름답단 말이지'라는
문구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와인이 폭주라고 한다면 와인이 넘친다는 폭주한다
카네키가 기억을 찾는다,하이세를 지운다등 의미로 생각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대로 작가님은 이토리의 와인을
카네키의 혁안을 발동 시키는 용도로 사용 했어요.
더 나아가 도쿄 구울에서 와인이 RC용액을 상징하여 사용 된 거라면
와인이 넘친다는 RC수치가 초과해 폭주한다로 해석 할 수 있어요.
실제로 니코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와인을 비유삼아 그런 부분이 아름답다고 얘기한다면
어쨌든 로마와 함께 카네키에게 일을 벌이는데 찬동한다고 생각 할 수 있죠.
와인과 인연이 없는 자가 그렇게 얘기했다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지만, 충분히 즐기는 자가 와인을 비유 삼아
목적을 밝히는것이기에 주목 할 필요가 있죠.
와인을 2번이나 중요한 파트에서 언급 시키는것을 보고
나름 의미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서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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