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제프 브벨스는
현시간부로 드볼제국 브산당 선전장관직의 완전한 사임을 선언합니다.
당을 배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적했던 바를 모두 이루었기 때문에
더이상 이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어졌을 뿐입니다.
(지산당 빨치산들에게 부당하게 빼앗긴 영토를 완전히 수복하는데 성공함)
소련국이 바실리 차이체프를 영웅으로 내세워 아군의 사기를 진작시켰듯이
나는 전황을 자유와 해방, 자애로움의 상징으로 내세웠고
그것을 본 선전당국의 프로파간다 기본이념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선전문을 써내려가던 빛바랜 펜을 완전히 내려놓고
전선으로 뛰쳐나가 나의 동지들과 함께 피를 나눌것을 결의하였음을 밝힙니다.
2021년 05월 22일
전황 브로리는 영원히 자애의 상징으로 기억될 것
요약 : 컨셉 버리고 vs에만 전념하겠다.
완결시점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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